정치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동네 아는 초등학생들 몇명에게 윤씨막말을 들려주며 보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내가 귀가 정확히 안들려서 그러는데 너희들이 들어보고 알려줄래?'라고 했지요
네명이 듣더니 모두 '바이든,이새끼,쪽팔려서'가 써있는 보기를 선택했지요
근데 '이거 왜 물어보시는 거예요?'라고 묻길래'응~어떤 아저씨가, 자기가 말한건 이게 아닌데 자꾸 잘못들었들었다고 나한테 말하길래..' 라고 하니 아이들이 하는 말.
'그 아저씨가 뻥치는 거예요'
......
난 '날리면'으로 들리던데...ㅎㅎ
..
정말 초딩에게 들려준거라면, 초딩에게까지 강제 하는거 아닌감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