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중 불거진 이른바 비속어 논란에 대해 정부가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와 국무부에 해명을 전달했다고 밝히면서 우리 정부의 해명을 들은 미국 측이 "문제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26일(현지 시각) 미국 위싱턴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언론 보도와 관련해 백악관 NSC 고위당국자에게 해당 발언이 미국에 대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설명했다"며 "NSC는 '문제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MBC가 조작보도한 내용으로 동맹를 훼손하고 한미간 이간계를 쓰려고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이간계로 흔들릴 한미 동맹은 아니지 않는가?
MBC의 조작된 보도로 인하여 미국 주요 언론의 "한국 대통령이 미국 국회를 모욕했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일부 미 의원이 비판적 반응을 보였지만 이후 정부에 대한 미 행정부나 의회의 문제제기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동아일보가 27일 전했다.
다만 이 당국자는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보도는 한미동맹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비속어 논란 확산이 한미 관계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비쳤다.
민주당이 주장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참사는 없었고 또 빈손외교도 아님을 조태용 주미대사의 특파원 간담회에서 밝혀졌다. 조태용 주미대사는 "유엔총회를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세 차례 만나 한미 핵심 현안에 대해 대화했다"고 강조했다.
조 주미 대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순방을 통해 미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 대북 확장억제 공조, 금융안정 등 3가지 핵심 현안에서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는 것이다.
이어 조 대사는 "정상 차원에서 IRA관련한 우리 업계 우려를 논의하고 진지한 협력 의지를 확인한 것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정부는 IRA 문제에 대해 미 의회와 행정부를 집중적으로 접촉하며 우리 이해가 반영된 해결 방안 모색을 촉구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이런 성과에도 민주당에서 외교 참사니, 빈손 외교니 하는데 문재인 때를 생각하면 격세지감을 느낄 만도 한데, 자신들의 뒤는 돌아볼 줄 모르고 남의 잘한 짓을 깎아 내리는 짓의 주특기가 발동하고 있으며, 없는 것도 있다고 공작과 선동질의 더불어꼼수당다운 행동만 하고 있다.
도대체 민주당과 박홍근은 대한민국 국민이 맞기나 한겁니까?
하나 보내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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