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인 9일엔 명동성당을 찾아서 명동밥집을 찾아 손수 김치찌개를 끓여서 국민들을 대접하더니, 추석날엔 수도방위사령부 방공중대를 방문해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 하셨다. 이것이 진정한 군통수권자의 모습이 아니겠는가?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군 장병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의 가장 소중한 인재이며 장병들이 잘되는 게 나라가 잘되는 길" 이라고 말했다. 이런 사상을 가진 분이 대한민국 군통수권자라는 것이 뿌듯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날에 수도방위사령부 방공중대를 방문해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장병 여러분 덕분에 제가 안심하고 나랏 일을 볼수 있어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전한다" 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어 "명절에 부모님도 뵙지 못하고 수도 서울의 상공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을 보니 무척 반갑고 고맙다" 고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최근 수해 및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대민 지원 등 국군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찬 중 장병 5명의 부모님들에 전화를 걸어 영상으로 아들의 안부를 전하기도 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 부모에게 "아드님은 아주 잘 근무하고 있으니 마음 놓으셔도 된다, 건강하게 다시 부모님을 뵐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 쓰겠다"며 "우리 장병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보람 있는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전화를 받은 장병 부모님은 예상치 못한 화상통화에 깜짝 놀라면서도 "저도 아직 아들이 근무하는 부대에 가보지 못했는데, 대통령께서 먼저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대통령께서 각별하게 신경 써주시니 마음이 놓인다" 고 감사 인사를 했다.
이렇게 잘 짜인 각본 없는 드라마를 연출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어찌 지지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누구처럼 각본을 잘 짜서 움직이는 것보다 너무 순수하고 너무 인간미가 있어 보여서 윤석열 대통령을 더욱 존경하며 지지를 열심히 하여 꼭 성공한 대통령이 되도록 해야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계시기에 참으로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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