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문제를 두고서 국민의힘이 장고 끝에 악수 둔다는 바둑 격언처럼 악수에 악수만 두고 있다. 이준석의 문제의 본질을 정확하게 국민에게 알리고 정면돌파를 선택하기를 바란다.
이준석의 문제는 성상납을 받은 것과 이를 은폐하려고 측근을 내세워 7억 유치 각서를 써준 것이다. 이준석이 성상납을 받은 것도 성뇌물일 것이고, 이것을 은폐하기 위해 7억 유치 각서를 측근 통해 써준 것은 바로 증거인멸을 시도한 것이니 구속감이 아니겠는가?
이준석의 성상납으로 인해 당 윤리위원회에서 당에 극히 유해한 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당 발전에 지장을 초래하여 민심을 이탈하게 하는 것으로 보고, 당의 위신을 훼손한 짓으로 보고, 당원권 6개월 징계를 때린 것이고, 당 최고위원들이 당이 위기사항이라고 보고 지도부 교체를 통해 당의 쇄신을 하기 위해 사퇴하면서 당이 비상상황이 된 것으로 비상대책위원회는 당헌에 따라 정당하게 이루어진 것이라고 당원들과 국민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정면돌파를 시도해야 한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당의 위기일 때마다 대도무문을 내걸고 정면돌파를 시도하였다. 국민의힘도 이준석 문제를 두고서 장고 끝에 악수 두지 말고 정면돌파를 시도하여 나가야 한다. 이준석은 이미 국민의힘이나 윤석열 대통령의 품을 떠난 짓을 하고 돌아다니고 있다.
화근은 품으면 품을 수록 내 몸에 화상만 입는 것이고, 독을 품은 가시도 품을수록 내 몸에 독만 퍼지게 되어 있다. 이준석은 이미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에게 화근거리만 되었고 독을 품은 가시가 되었다.
이준석이 국민의힘에 패악질만 한 판사의 정치판결로 그 위세가 등등한 것처럼 행동하지만 이준석의 가처분 신청도 기각이 되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며 비상대책위원회를 직무정지 시킨 것이 아니라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만 직무정지 시켰으므로 비상대책위원장을 새로 선출하고 속히 당 전당대회를 통해서 새 대표를 뽑아야 한다.
당의 윤리위원회에서는 이준석이 당에 유해한 행위만 하고, 당발전에 지장을 초래하고 민심을 이탈하게 하고 당의 위신을 훼손하는 짓을 당원권 정지상태에서도 자숙하지 않고 계속하고 있으므로 영구제명을 해서 화근거리 독가시를 제거해서 당의 무거운 짐을 벗겨주고 새롭게 출발을 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할 것이다.
야당에게 지지받는 여당 대표는 이제 당원들이 용서할 수 없다. 그러므로 당 윤리위원회에서는 속히 영구제명 조치를 취하고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역선택 할 수 없게 당헌을 개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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