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오전 취임 100일을 맞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였다.
윤 대통령은 지난 9일 폭우로 반지하 주택에 살던 세명이 목숨을 잃은 반지하를 찾아서 너무 안타까워
하시며 반지하에 사시던 할머니는 병원에 입원해 목숨을 건지신 분을 임대주택으로 옮겨 드리라고 하였다.
그리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반지하 주택 4만호의 사용을 점진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한다고 하였다.
이 문제에 대해 윤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반지하 주택 문제에 관해 질문을 받고
"지금 공공임대 주택 여유분이 있고, 이분들이 지상 주택으로 이전할 수 있는 전세자금 금융지원
여력도 있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저희가 그동안은 주거 복지라는 관점에서 열악한 주거 환경에 사시는 분들의 문제를
바라봤는데 이번 기록적 집중호우 피해를 보면서 이분들에 대한 안전이 더 시급한 문제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반지하 주택에 관한 대책에 관해 "빨리 시행해서 향후 집중호우가 내리더라도 (거주자가)
안전할 수 있는 장치를 먼저 만들고, 이번에 보니 창틀이나 문을 조금 더 과학적으로 설계하면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 AI(인공지능), 디지털 기술을 총동원해서 우리나라의 모든 지류와 하천 수계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경보 시스템 과 연계시켜서 집중호우 시 위험에 빠진 주민들이 신속하게 안전히
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급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이 가장 어려운 서민들의 아픔을 직접 챙기시는 모습을 보면서 참 대통령으로 잘 뽑았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서민을 위한다며 고학력 고소득층이 더불한당 지지층이라는 이재명을 보면 누가 진짜 서민을 위하는
세력인지 분명하게 밝혀졌으니, 서민을 위하시는 윤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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