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원내대표가 자신의 문자를 언론에서 집요하게 감찰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주고받은 문자가 공개되게 하였는지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준석 여당 대표를 징계위원회에서 6개월 당원 정지 결정을 한 후에 이런 문자가 공개되면서 내부분란에 불을 붙여 버렸다.
이준석 대표는 윤리위의 징계안에 불만을 품고 이준석 죽이기 내지 몰아내기로 인식하고 연일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당과 윤석열 대통령을 공격을 하고 있었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의 문자에서 '내부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라는 문자가 공개되면서 결국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을 내부총질이나 하는 당대표로 보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게 된 것이다.
이런 문자가 공개되고 이준석은 더욱 윤석열 대통령을 공격하는 짓을 서슴지 않고 있다. 이준석은 그렇잖아도 대선 때부터 윤핵관을 부각시키면서 내부총질을 일삼은 것은 사실이다.
이준석은 유승민을 대통령 만들기가 정치적 꿈이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출마 선언을 하니 윤석열 대선 후보에 강력한 태클을 걸면서 총부리를 겨누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당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며 대선 출마자에 대해 '대선버스 정시출발'을 운운하면서 8월까지 입당하라고 압박을 가했다. 당시 윤석열 전 총장은 제3지대 출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리고 윤석열 전 총장은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을 하게 된다. 이때도 이준석 당 대표는 중립을 지킨 것이 아니고 "저거( 윤 전 총장) 곧 정리된다, '윤석열은 토론회 두번하면 버티지 못한다' 고 언급했던것이 원희룡 당시 대선예비후보에 의해 폭로가 되었다.
이렇게 이준석 당대표는 윤석열 전 총장을 개무시하였고 그런 난관을 윤석열 전 총장이 극복하고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되었다. 이런 대도 계속 윤석열 후보에 대해 몽니를 부리며 내부총질을 도가 넘게 계속 하였다.
정권교체가 목적인 당 대표가 당 대선후보를 전적으로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툭하면 비난하고 몽니를 부리며 내부총질을 계속하였다. 선거운동 보이콧을 하며 지역으로 돌아다니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피해만 준 것이 이준석이다. 선거운동 보이콧을 하는 동안에도 계속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몽니는 멈추지 않았다.
이준석은 "당 대표는 대선후보의 부하가 아니다" 라고 바아냥거리며, "실패한 대통령을 만드는 데 일조하지 않겠다" 고 했고 윤 후보 주변 인물들에게 "윤핵관 파리떼" 라고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이준석은 지난해 12월 21일 2차 선거운동 보이콧을 하며 상임선대위원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리고 연습문제에 대한 답을 해야 한다고 했고, 또 잠적을 해버렸다. 이런 일련의 내부총질로 인하여 10% 이상 차이로 승리할 것을 0.73% 차이로 승리케 한 일등공신이 이준석이다.
이런 이준석이 성상납 사건으로 인하여 당원정지 6개월 받고, 국민의힘에서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자는 취지로 가자는 결정이 이루어지자 이준석을 제버릇 개 못준다고 연일 윤석열 대통령을 공격하고 있다.
야당에서나 나올 법한 말을 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공격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실패에 대한 지적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그럼 전 정권에서 지명된 장관 중에 그렇게 훌륭한 사람 봤어요" 라고 한 말을 꼬투리 잡아서 "나와서는 안 되는 발언이었다고" 야당 대표가 공격하듯이 하였다.
이것은 이준석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 배를 타고 갈 수가 없는 자라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이런 데도 국민의힘은 아직도 비대위 구성에 망설인단 말인가? 이제는 이준석을 당원권 정지가 아니라 당에서 제명을 해야 한다. 단언컨대 이준석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인물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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