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을 놓고서 권성동의 문자 공개로 인해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에게 자중지란에 빠지게 하였다.
이준석 성상납과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구속수감)의 법률대리인 강신업 변호사는 당시 김 대표가 이 대표와 함께 대전의 한 룸살롱에서 술을 마셨으며, 호텔로 이동한 이 대표에게 접대 여성을 보낸 정황을 진술했다고 말했다. 또 김 대표는 술자리에서 성 기능 향상 효과가 있는 약을 이 대표와 함께 나눠먹었다고 진술했다고 강 변호사는 전했다.
이에 대해 월간조선은 "'경찰국 반대'하는, 그러니까 윤석열 정부에 반기를 든 경찰 간부들이 이준석 관련 수사를 하는 부서에 로비를 하고 있다. '2~3년만 편하고 그 이후 영원히 경찰의 적으로 남을래?'라는 식으로 수사팀에 은근한 압박을 준다고 한다 "고 전했다.
쉽게 말하면 사실상 이 대표의 성상납 사건을 사실상 덮으란 것이다. 이런 경찰의 소문이 사실이라면 윤석열 대통령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이런 소문이 정치권에 도는 자체가 윤 대통령에겐 부담이다.
이 대표의 죄가 사실이라도, 윤 대통령이 개입해서 이런 결론이 나온 것으로 여론을 몰아가는 세력이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에 대해서 하태경 의원이 "정치적으로 볼 때는 사실 이준석 대표가 꼭 불리하지 않다"며 "경찰 수사도 조금 문제가 있으면 '압력이 있었다'는 의심을 받게끔 하는 상황이 된 것"이라고 말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러나 언제나 진실이 이기게 되어 있고, 사필귀정으로 결말이 난다는 것을 잊지 말라! 조금 시간이 걸려 자중지란에 빠져도 반드시 진실은 밝혀지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준석도 너무 자신하며 경거망동을 자제해야 할 것이다.
이준석 사안은 카드로 결재했으면 명세서를 확인하던가..여러 차례 접대를 했다면 접대부 한두명이라도 특정해야지요..
김성진대표 진술만으로 기소가 가능한가요?
다들 김성진 대표가 조사과정에서 진술한 내용만
계속 우리고 있네요..사골국물도 아니고..
이거 이런 식으로 가면 네버엔딩 정치 가십밖에 안되요..
이 나라의 정치는 철옹성 같은 영호남 지역 갈등에 더해 더 위험한 세대 갈등이 굳어져 가고 있고 여기에 성별 갈등까지 심해지고 있다. 이 모든 갈등은 국민을 갈라치기 하여 한 표라도 더 얻어 권력을 차지하겠다는 정치꾼들의 야욕에 의해 벌어지고 있음을 국민은 알아야 한다. 국민을 속여 국민으로 부터 권한을 위임 받은 권력자들은 폭력조직과 같은 그들만의 소수 기득권 세력을 이루어 그들만의 이익을 주고받으며 그들만의 기득권을 지킨다. 이 소수 기득권 세력은 이 나라에서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는 온갖 부정부패의 근본이고, 주권자인 국민에 대한 도전 세력이다.
홍익민주주의나라 홍익인간들의세상 선언- https://youtu.be/7N7k17AcS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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