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의 부주의로 대통령과 사적 문자 내용이 언론에 유출되면서 대표 직무대행 체제는 이제 더 이상 당원들로부터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연일 떨어져서 30%대가 무너진 것은 권성동 체제로는 안 된다고 국민들이 등을 돌린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당과 정부가 진흙탕에서 빠져나오려면 비대위체제로 가서 속히 당의 혼란을 수습해야 할 것이다.
이준석 파들의 해당행위에 대해서도 조사를 철저하게 해서 징계를 해야 한다고 본다. 선당후사(先黨後私)도 모르면서 젊음만 내세워서 당원 노릇를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준석이 뽑은 당대변인 박민영의 대통령에 대드는 안하무인식 물음 성명 발표는 당원들을 분노하게 하고 있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으로 어려운 정국에서 국민의힘이 대통령을 돕지 못하고, 오히려 분란의 씨앗이 되고 있으니 어찌 통탄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을 자중지란에서 건져내야 하므로 속히 비상대책위 체제로 전환하여 당을 先정상화 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과 정부는 새벽이 오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은 수렁속으로 빠져 들어가고 말 것이다.
그동안 이준석의 오만방자함을 당의 어른들이 다스리지 못하고 오히려 꼰대 소리나 들으면서 공격을 당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을 일으키며 자중지란에 빠진 국민의힘 이대로는 안 된다.
비상대책위로 전환하여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자는 격론으로 나가서 새롭게 윤석열 정부와 함께 반드시 성공한 정부와 정당이 되기를 바란다.
어떤그림이나올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