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시절의 소위 진보좌파라는 것들에게
부채의식을 가질 이유가 전혀 없다
그 시절에 진보니 사회주의를 내세운 것들이란 실상 8,9할이 공산주의자 빨갱이에 지나지 않았다
그들의 목표는 민주화가 아니라 사회주의 폭력혁명이었다
노회찬 심상정이 대중정당운동가로 변신하기 전에도 마찬가지였다
프로레타리아혁명을 입에 달고 살지 않았던 년놈이 몇이었다더냐?
강철서신의 김영환을 전후하여 한쪽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라고
주절대지 않았던 년놈들이 몇이나 된다더냐?
그것들이 내세운 민주가 자유민주였으며 그것들이 했다는 운동이 자유민주화 운동이었다더냐?
윤석열과 최재형을 찍어내려던 비열함, 가증함과
공동연락사무소가 산산이 깨부숴져도 입도 뻥끗 못하는 대북 비굴함은
바로 586 새끼빨갱이 출신 정치인들이 지난 과오에 솔직한 반성과 참회없이
구렁이 담 넘어가듯 이 땅의 유력정치인이 되어버린 그 비겁함에 기인한 것이다
자유시민으로 거듭나려는 이땅 국민들의 민주화요구물결에
선동와 숟가락 얹기로 일관한 저 빨간 구렁이떼는 경멸받아 마땅하다
자기들 선배들이 하였듯 시체팔이와 반일팔이로 일관하며 정권을 도둑질하고 유지하려는 놈들!
이 나라 자유시민들이 그놈들에게 무슨 신세를 졌단 말이냐?
김지하는 만년에 이르러 양심을 되찾았지만 그 어머니는 박정희 때 아들에게 자살하여 열사가 되라고 하였단다
빨갱이가 아니라면 자식에게 그렇게 죽으라고 하지 않는다
그런 것들에게 이 나라 자유시민이 무슨 신세를 졌단 말이냐?
고문당한 박종철은 열사가 아니라 조국류의 새끼빨갱이였을 뿐이다
그것들에게 이 나라 자유시민이 무슨 부채의식를 가져야 하느냐?
대한민국은 노덕술에게 신세 진 것이 있을 지언정 약산 김원봉에게 신세 진 것은
먼지 한 톨 만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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