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니들의 생각이 아니고 우리나라의 생각도 아니고 일본극우정부의 주장이야. 

일본정부는 한국이 경제적으로 폭망, 정치적으로 혼란, 매일 사건사고로 난리, 군사적으로 빈약 그렇게 말을 만들어서

일본우익세력들에게 퍼트려. 그러면 일본에 우익들 특히 넷우익들은 일절의 의심없이 그대로 믿지. 

그러면서 일본인이라서 다행이다. 한국같은 놈들은 일본이 도와준 은혜도 모르는 배은방덕한 쌍놈들이라고 하지. 

이번에 강제징용에 대한 법윈의 판결을 가지고 일본에서는 드디어 이른바 한강의 기적이라는 한국의 경제성장을 일본이 만들어준것에 대해서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다고 뉴스가 나옴. 

일본우익의 눈에는 한국인들은 워낙 병신이니때문에 스스로 경제성장도 못하는데 지금의 한국을 일본이 만들어줬다는 것이거든. 즉 식민지 백성이 모국의 은혜를 원수로 갚다가 드디어 법적으로 인정한 케이스가 생긴거야. 

이게 다 한국의 경제성장은 친일파 박정희의 덕분, 박정희가 일본으로 부터 배상금을 받고 기술의 가르침을 받아서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다라고 하는 내용을 포함하지. 

일본에서 돈대주고, 기술가르쳐주고 훌륭한 대통령까지 내주어서 한국을 발전시켰는데 한국놈들은 배은망덕하게 뒤통수를 치고 일본의 발을 걸고 돈 더내놓으라고 떼를 쓴다. 이것이 일본 우익이 한국을 바라보는 논리야. 

하지만 현실은 공산국가를 억제하려는 미국으로 부터 받은 30억달러에 달하는 융단폭격같은 원조와 경제개발에 대한 지원때문이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정희집권 1년간 경제발전은 북한에 비해서 나아진게 없었지. 

내 몇번을 강조하지만 

우리나라 보수의 논리는 우리나라 사람의 논리가 아니야. 일본우익의 논리야. 그것을 일절의 가공과 변형없이 그대로 우리나라가 보수가 가져다 쓰고 있어. 이런 사람들이 있는한 일본인들은 우리나라는 그들보다 수준이 낮은 무지한 인간들이며 언제든이 힘으로 다스려야되는 미개한 국가라는 생각을 버리지 않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