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부작용이 있었던게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없어진게 다시 생기는 것도 아니고 사실만 보자면 AZ백신의 부작용이 달라진건 없다.
그런데 갑자기 부작용 뉴스가 싹 사라지고 이제는 언론들이 나서서 백신맞자고 설치고 있음. 이런 분위기 반전은 기존의 지지자들에게도 좀 당혹스러워서 아직도 부작용때문에 죽는 사는 다람들이 많이 남아있음.
이렇게 언론이 같은 사실을 두고 안면을 바꾸는 것은 이유가 있다.
이제는 아무리 부작용이 어쩌내 설쳐도 접종을 막기 어렵고 가을에 집단면역이 될거 같으니 비난을 피하고 자기들이 역할을 했다는 쇼를 위해서 갑자기 백신 맞기 켐페인을 벌이는 것.
이제 집단면역이 달성되면 조선일보는 자신들이 국민들에게 백신을 맞으라고 권장하고 켐페인을 하고 집단면역을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고 그 덕분에 되었다라고 숟가락을 얹을 예정.
여기서 궁금한게 두가지임.
그동안 철썩같이 좆충똥을 믿고 AZ 맞으면 안된다고 날뛰었던 인간들은 여전히 반대할까?
아니면 그들이 안면을 바꾼것처럼 이야...얼릉얼릉 맞아야지 라고 할까?
희안하게 어떻게 그 많은 보수언론들이 단 하루만에 마치 무슨 지령을 받은 것처럼 논조가 180도 바뀌는 걸까? 이른바 Fact는 바뀐게 하나도 없는데............
결국에는 그들의 주장이라고 하는게 지들이 입맛에 맞도록 잔머리 수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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