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친북, 공산당, 빨갱이 이런 프레임이었었음.
근데 요새는 아무리 이런 프레임을 씌우려고 해도 북한이 너무 병신같아서 잘 안먹힘.
뭔가 한국을 막 휘두르고 뒤어서 주무르고 그런 음모가 가득한 강력한 세력이여야하는데 현재의 북한은...
안습인 상황이라 아무리 북한을 끌고 와도 사람들이 겁을 안내는 것임.
옛날에 무슨 무력부장인가 하는 사람이 회의장에서 이러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수 있어라고 뻥카를 날렸는데 그 다음날로 우리나라 온 신문이 당장 북한에서 미사일이 날려오는 것처럼 도배를 하고 난리도 아니였음. 라면사재기하고 방독면 사놓고...
그런데 지금은 신경써서 듣는 사람도 없음.
그래서 중국을 끌고온건데...결국에 혐오의 타겟이 된것은 조선족들임. 한민족이라고 불러들을때는 언제고 지금은 중국인이라고 나가라고 하고 있음....조선족도 중국에서는 소수민족이라 꽤나 차별을 받는 입장이라 결국 예전의 제일교포같은 취급을 받게 되겠지. 중국한테 대들자니 쫄리고 그렇다고 놔두자니 프레임은 써먹어야겠고 결국 제일 약하지만 건드려서 위협적이지 않은 부분을 건드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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