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져나올 방법이 없다.
지금 30대 일베는...이전에 20대 일베였고 지금의 20대 일배는 예전의 10대 일베이다.
일베가 뜬게 한 10년 됬으니까 딱 지금의 보수화됬다고 생각하는 20~30대가 일베세대인 것이다.
이런 일베가 보수세력으로 자리잡은데는 일베를 키워준 기득권 보수의 역할이 컸다.
반사회적이고 반인륜적이고 도무지 상종못할 등신세끼들을 자신들의 세력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조직적으로 동원하거나 이들의 의견을 받아서 공식적인 석상에서 표명함으로써 힘을 실어준것.
그러니 현대사회에서 도태된 모지리집단인 일베에서 스스로의 존재감과 위치를 찾은 것이다.
결국에 이들의 길은 의도적으로 계속 유지되어질 가능성이 높다.
10대가 20대가 되면 사회에 진출해야되는데 일베짓을 해왔으니 할줄 아는게 있을리 없다.
결국 일용직 노동자가 좆소기업에 취업하는데 그 형편이 나아질 수 없다. 결국 그상태로 30대가되고
40대가되고 입에 풀칠만하다가 가족도 없이 50대, 60대가 되고 노동력이 사라지면 폐지를 줍던가
생활보호대상자가 되어 현재 태극기노인네들의 위치를 차지하겠지.
절대로 정신차리고 일베의 생활에서 벗어나면 안되는 것이 이른바 기득권 보수들이 권력을 유지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명박이 대선나올때 아는 분이 당시 OO건설의 부장이었는데 사기꾼이니까 뽑으면 안된다고 OO건설을 위기에 빠트린 장본인이라고 하더군요.
당시 중동은 이란, 이라크 전쟁으로 위험했도 모든 건설사들이 빠져나왔는데 그 틈을 타서 OO건설은 대량으로 수주해서 엄청난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건물이고 도로고 지었는데 전쟁이 터지니까 한푼도 못받고 OO건설은 부도가 났죠.
대량으로 수주해서 엄청난 매출을 올려서 이명박은 회장까지 해먹었는데 나중에 건설한 대금을 못받게 되자 그 책임은 모두 후임회장이 떠맡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OO건설 부도의 주범이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다녔는데 당시 언론을 비롯해서 무슨 야망의 시절인가 드라마까지 해서 사기꾼 범죄라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혈안이 되서 아는 사람만 알고 속터지는 사람만 속터지는 그런 상황에 결국 대통령까지 해먹었죠.
아 정치에 관심이 없으면 그냥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라 큰피해를 입겠다라고 느끼고 그다음 부터 슬슬 정치에 관심이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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