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세월호 등의 과거진상규명이 안되는 이유.
솔직히 완전 규명을 원치 않는 자칭 진보세력 때문이다.
시간을 계속 흐르고 관련자들은 죽거나 기억은 히미해져간다.
희생자와 그 가족들 조차도
그렇기 때문에 진실규명은 시간 싸움이다.
충분한 예산과 인력을 대대적으로 해서 빠른 진상규명이 해야한다.
그런데 왜 안되나?
불완전 상태가 지속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조금씩 조금씩 규명으로 관련된 분노를 유지해야만 하는 이름 뿐인 진보세력
세월호조차도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면 명확한 진실규명이 될것 같이 이야기 했지만
현실은 어떤가?
518진실 규명에 제일 필요한것은 관련자 진술인데 점점 시간은 지나고 죽고 잊혀진다.
세월호 518은 보수세력에 의한 방해로 진실규명이 안된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오히려 빨리 진실규명하고 털어내고 과거사에서 벚어나고 싶은 보수세력조차이 최근은 더 많다.
선거철이되거나 지지율이 떨어지거나 할 때 이벤트로 이용하는 과거사 진실규명
진실규명의 의지는 사실상 존재하는가?
518 : 폭동
세월호 : 해상 교통사고
민주당 진보 국힘당 보수 라는 시각은 잘 못됐어요
두 정당은 비슷한 정당이며 적폐기득권입니다
민주당은 180석 권력을 줬더니 본성이 드러났고
국힘당은 전두환 떠받들면서 망월동묘역에 참배하는 쇼를 반복하고
그래도 둘 중 하나는 골라야 한다?
아니죠 둘 다 폐기해야 합니다
넓게 보면 1979년 12·12 군사반란 직후부터,
좁게 보면 1980년 5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전두환 등 신군부 쿠데타세력이 무고한 광주 시민들을 학살한,
시민과 계엄군 모두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사건이다..
이 사건은 안전불감증에 빠져 있던 한국의 안전 관리 실태와
혼란스러운 사회의 극치를 보여준 비극적인 사건으로 평가된다.
이 참사로 인해 당시 출범 2년차였던 박근혜 정부는 물론 대한민국 사회계,
정치계는 모두 엄청난 후폭풍과 침체, 그리고 공황에 시달렸다.
대한민국 수학여행 관련 사고 중에서는 역대 최대의 참사.
2008년 선박연령 규제 완화로 일본에서는 운항이 금지된 노후 선박인 세월호의 수입 운항,
사주인 유병언 일가의 부도덕한 경영,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부실한 선박 관리와 안전교육, 이를 방치한 승무원들,
이준석 선장과 항해사의 판단 착오와 늑장 대응, 그리고 그로 인한 시간 지체, 가만히 있으라는 비상식적 안내 방송,
그리고 정부와 관료의 선진적이지 못한 대처 등 총체적 난국이었던 최악의 해난 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했던 정부 측 인사인 '해경 123정' 정장이었던,
경위 김경일의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가 대법원에 최종적으로 유죄(징역 3년)로 결론났다.
배가 완전히 침몰하기 전인 9시 30분에 현장에 도착한, 해경에서 간단하게 대피 방송만 했어도
인명피해가 극심하지 않았을 거란 법원의 판단이며, '부실한 구조 행위'로 대량 인명 피해가 발생.
세월호 참사 직후 박느네의 석연찮은 7시간 30분 행보와 미용시술 논란,
그리고 피해자와 유가족들에 대해 가한 부당하고 불합리한 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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