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조선일보를 민족정론지라고 생각한다.
그이유는 일제시대에 한글로 제작되었고 일제에의하여 폐간되었더라고 조선일보는 주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제가 조선일보를 인정한 이유는 당시 한국인들을 통치하는데 일본어를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한국어로 일본의 주장을 전달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향후 일제는 문화침략을 통하여 학교에서 한글을 못쓰게하고 일본어를 공식언어로 지정하고 창씨개명을 진행하면서 사실상 한글로 총독부를 선전할 필요성이 없어서 폐간하게 된다.
조선일보는 한글판 총독부관보였다.
지금도 조선일보는 자신들이 민족정론지라고 주장하는데 아무런 거리낌 없다. 왜냐하면 그들이 자신들이 민족정론지라고 주장하면 그것을 아무 비판없이 사실확인 없이 믿어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초에 신문의 창간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조선일보는 언론이 었던 적이 없다. 언론인것처럼 속이는 선전물이었을 뿐이다.
조선일보 이름위에 일장기의 붉은 색이 선명하다. 보통 흑백신문인데 컬러를 넣으려면 인쇄판이 하나 더 필요하다. 총독부의 관보이기 때문에 단지 일장기의 동그라미를 붉은 색으로 만들기 이해서 색판을 추가한 것이다.
총독부는 사라졌지만 총독부관보는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발간되고 TV방송까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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