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호남당이 절대 아닙니다.
중산층과 서민의 권익을 수호하고 대변하는 정당입니다.
적폐들이 짜놓은 친문 vs 반문 프레임을 단호히 거부하십시오.
삼성과 조선일보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정치인을
대선후보로 세워야 합니다.
김대중이 그러했고
노무현이 그러했으며
문재인이 그러했습니다.
민주화 성지 광주의 이미지를 뒤집어쓰고
적폐들과 이해관계를 함께하는
호남기득권을 경계하고 배격하십시오.
특히 특정 고교출신을 중심으로 한 카르텔,
토건세력이 가장 위험합니다.
또한 여시재에 참여하고
그쪽에 연줄이 있는 정치 인사들도
단호히 배격해야 합니다.
호랑이처럼 노려보되
소처럼 우직하게 한 걸음씩 내딛읍시다.
사람사는 세상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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