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의원도 김남국 의원도 사면반대 의견을 밝혔는데
굳이 우상호의원을 콕 집어 거론한 건 당직을 가진 분으로서 별로 좋은 모습은 아닌거 같습니다. 이심전심이라고 많은 시민들이 분노하지 않았나요?
민주당 원내대표로 탄핵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자유한국당 의원을 만나 일일이 설득한 우의원입니다.
아침에 눈뜰때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날들이었다고
만나기 싫은 사람들과 매일 만나 웃으며 설득해야했던 순간들 그러나 탄핵안 인용에 필요한 의석수 확보하기 위해서 버텼다고요. 그 결과 더불어 123석인데 234석으로 통과시켰지요 그런 우의원이 사면반대 외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물론 다수 국민들도 마찬가지 심정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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