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해 소연평도에서 어업지도선에 탑승한
공무원이 북한군에게 사살된 것을
그 당시 국방부는 알고있었다
휴전선 및 최전방에서 일어나는 사태에 대하여
국방부가 인지 즉시 청와대로 보고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국방부 언론브리핑은 24일 오전에 이뤄졌다
청와대가 언론발표를 보류하라 지시한게 명백하다
23일 문재인 대통령의 UN 화상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종전선언을 언급했다
여기에 찬물을 붓기가 난감했으니 발표를 미루다
오히려 언론에서 먼저 터트린것이다.
폼페이오가 왜 오는가?
미중 분쟁에 미국을 지지해 달라 부탁하러?
아니. 문통에게 비핵화 없이 종전선언한다는
쓸데없는 소리 하지마라고 경고하러 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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