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옳고
가치관에 따라서 무엇을 지지하던
정답이다.
하지만, 내 편이라고 뭘 하던 감싸주고
그럴듯한 명분과 합리화로 정당화 시켜주지는 말자.
계속 지지하는 사람일수록 지지하면서도 비판을
해줘야 한다.
혹시 정권 바뀌고 민주당에서 지금 하는것처럼
통합당에서 안할거 같냐?
이런 선례를 남기면 앞으로도 그렇게 강경한 생각하는
우파들도 생겨나는 거 아니겠냐?
민주당 지지자들아 결국 삶이란 파도와 마찬가지
지금은 잘나가지만, 그것도 곧이다.
결국 올라가있으면 내려갈 날도 오는 법인데
이런식으로 원칙과 소신 그리고 판단의 기준이
'내 편'이라면 나중에 정치 자체의 퇴보일지도 모르고
앞으로도 정권이 바뀌든 안 바뀌든 협치가 아니라 더 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것 같아 걱정이다.
똑똑한 지지자들이 되자 각자
나는 도덕적으로 잘못한 부분만 있어도 그러면 안된다고 비판할테니까 ㅋㅋ
뭔 소리야 아는게 하나도 없다니. 아는게 있고 모르는게 있으니까 비판하는거지 당신은 나보다 수백배는 많은 비판을 했던데 뭐 세상에 대해서 당신보다 잘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비판 다 한 것 같은데 아랫글이나 답변 해보세요. 잘못했으면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하는거는 혹시 아시죠?
근데 그쪽당 지지자들이 정부와 민주당을 상대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비판을 하지 말던가요.
굳이 우리가 거기껴서 같이 비판할 필요가 있나요?
뭐 님들은 이런 커뮤니티에서 친여성향이 맘에 들지는 않을지라도, 민주당 당원 게시판만 가봐도 지지자들 스스로 많은 비판을 합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으로 모든걸 판단하지 마시지요.
우리는 충분히 비판 잘 하고 있습니다.. 이도저도 아닌 중도라고 하시니, 보수 지지자들에게 여당도 힘낼수 있게 무조건적인 비판도 자제하라고 말씀해 주시죠..
박쥐같은 중도 생활 피곤하시지 않나요?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ㅋㅋㅋㅋ.. 모든 책임은 다 회피해버리며, 스스로만 옳다고 판단한다고 생각하시죠? 정신차리십쇼 ㅋㅋㅋ
결국 당신의 말은 이쪽 저쪽에 왔다갔가 하는게 아니라 한쪽에 확실히 붙으라는 이야기지? 맞나요?
쯧쯧 세상에 좌랑 우만 있습니까. ㅋㅋ 본인들이 잘못하면 박원순 성추행 용서 가능이에요? ㅋㅋ
근데 예를 들어 직장 상사가 자기는 안하면서 아랫 사람에게는 시키면 존중 받지 못하는 것처럼 본인내가 주장해온 가치로 멀어지고 그와 맞지 않게 행동한 사실 자체도 같은 편이라고 감싸는 건 아니지 않냐? 내가 중도라서 박쥐라면 너네는 십상시나 매국노 수준 아니냐?
뭔 본인 댓글들 리스트 보니까 죄목이나 팩트로 깐거는 하나도 없고 다 감정적이던데
당신 같은 사람들이 학교로 따지면 반에서 감정적으로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은 내편 아닌 사람은 왕따 만드는 케이스에요. 법으로만 까라구요? 스스로 댓글 단 글에서 이제까지 법적으로만 깐건지 통상적 사회적인 통념과 도덕에 어긋나서 깐건 없는지 한번 돌아보세요.
지혜는 눈과 같아서 백보 밖은 볼수 있는데 자신의 눈썹은 볼수 없습니다. 한비자 - 유로
나는 민주당 좌파를 까는게 아니라 당신 같은 위선자들을 욕하는 거에요.
남들한테는 엄격하고 본인한테는 그 지식과 지혜의 방향성이 적용되지 않는 사람들.
남을 잘 보는 것을 지혜롭더고
자기 자신을 잘 '명'이라고 합니다.
머리는 똑똑하고 말은 그럴듯 하나
눈이 어둡네요
물론 나도 적용되지만 내 스스로 내가 한말이 말 싸움에서 이기려는게 아니라 눈을 좀 뜨라고 말하고 싶네요.
자기 자식 오냐오냐 하면 그게 문제가 되는 겁니다
조국은 법꾸라지 아니냐? 법적으로는 잘못 안했어도 ㅋㅋㅋㅋ 도덕적으로도 아무 문제 없냐?
법적으로만 까라는 말에 너는 부합하냐고
조국은 그렇다 치고 박원순은 비판해도 되죠?
박원순 비판해도 되냐고
나는 나와 다른편에는 도덕적으로 까고 내 편에는 법으로 유죄인 사람만 깠다고 말을 해보라니까 말 돌리지 말고 ㅋㅋㅋㅋㅋ
말꼬리 잡고 하려고 하지 말고 ㅋㅋㅋ
결국 너 스스로 박원순이 법적으로 무죄지만 비판받을만한다는 거는 인정 아니야? 왜냐? 너가 과거 에 안 그랬다고 말을 못하잖아 ㅋㅋㅋ 정의로운 세상 만들자. 너부터 나부터 너편 내편이 어딨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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