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하다가 처음 글 씁니다.
보배에 생각보다 너무 글이 없어서 놀랐네요.
보배 형님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게 정말 정의 입니까???
노력에 대한 합당한 조치 입니까???
그냥 인생 알바천국 로또 아닙니까???
왜 노력에 대한 대가가 조롱받는 현실이 당연한 겁니까???
보안직 정규직화 시키려면 자회사 만들어서 해야지 어떻게 이게 직고용 되고 노조 만드는 논리로 갑니까?
인국공 들어가려고 3년씩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바보인가요?
노력지옥 알바천국
이렇게 들어가면 노조가입할겁니다.
보안요원이 아니라 정규직으로 노조에서 똑같은 표 내는거고 이렇게 연봉상승 이뤄 집니다.
보안요원 임금과 정규직 임금 차이 거의 없어지는 수순으로 간다는거죠.
이게 정말 올바른 현상인가요?
능력만큼 임금 받아야 맞다고 생각하는게 비정상인가요?
비정규직 현직이신가 보군요
이게 정말 합당한 상황이라고 굳게 믿으시네요 ㅎㅎㅎ
고생이라... 군대에서 하루에 삽질 4~5시간 하면 고생이고
하루에 가치 있는데 4~5시간 해도 고생입니다.
그런데 이 두개가 같나요????
이런 논리면 모든 직업 똑같은 시급받아야죠.
이 상황이 자본주의 시장 논리에 맞나요?
당연히 직무 교차가 안되죠.
능력이 다른데 교차가 되나요?? 보안요원이 사무직 시키면 일 정말 할 수 있나요?
공항 직무 특성상 외국어 필수 아닌가요? 정말 가능???
이 상황 진행되면 다음 상황이 이럴겁니다.
1. (전환직후) 앞서 말한데로 3.7% 급여 상승
2. (2년후) 나도 고생하는데 왜 이렇게 임금 차이나지???? 급여 상승 추진
3. (3년후) 사무직과 격차 사라지는중
이게 다음 상황이죠.
정규직 되는걸 반대하는게 아니라 직고용이 문제 입니다.
정규직이 되려면 자회사로 가는 방향이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연봉등의 가짜뉴스에대한 팩트체크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 더 중요한건 그 보다 훨신 중대한 본질에대해선 다들 쉬쉬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