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한다...
여수어민들이 들으면 분노하겠다..
여수기름유출사고 빠른시일에 처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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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을 말렸는데 대통령의 권한으로 임명해 버렸죠
같은 여자라서 임명했나 생각됐는데... 역시나 장관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여자네요 ㅉㅉㅉ
저런것도 장관이라고...
이번엔 gs에서돈먹엇나시x뇬ㅋㅋㅋ생긴대로논다
정말 깜이 아닌데 왜 장관을 시켰는지 이해가 안감...
자기가 돋보일거란 생각 ㅋ
오십보백보네요
윤진숙 저 사람은 말을 해도 꼭 저렇게 해야하나????
언행이 매우 경솔한 사람같음.
너무너무 긍정적임 사람이라 웃음이 끊이질 않나??
자기가 아직도 연구원이나 교수인줄 아는 모양입니다
공직에 있는 사람이라면 저런 말을 하면 안돼죠
더더군다나 해양수산부 장관이라는 사람이 말입니다
근데 왜이리 욕들만 하시는지...??
그러나 어민들은 무슨죄죠?????
GS칼텍스도 마지막엔 선박회사에 가입된 보험으로 보상 받게됩니다.
그런데 피해자인 GS칼텍스가 선보상 하고 본인이 가입된 보험회사나 선박회사가 가입된 보험사에 보험금 청구했다가 자신들이 보상해준 돈 보다 적게 보상 받으면 그 손실을 GS칼텍스가 그대로 떠안아야 되나요?
막말로 멀쩡한 송유관 터져서 피해본 GS칼텍스는 무슨 죕니까?
그러나 영문도 모르고 일터져서 바닷가에 쭈구려앉아 돌맹이닦는 어민들이 무슨 죄이며
불쌍하지도 안나요...!!!!!
뭔 소리예요?
GS칼텍스나 피해주민들도 같은 보험회사한테 보상 받는다고요.
피해자가 다른 피해자한테 돈 내주라고요? 왜요? 대기업이라서? 무슨 말도 안되는 말을 하세요.
장관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니 오히려 사실관계를 정확히 이야기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이야기 나오는게 1차피해자인 GS칼텍스가 선보상 하라는건데. GS칼텍스 입장에서야 자신들도 피해자인데 보험회사에게 얼마나 지급받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막대한 보상금부터 지급하라고 하니 억욱하지요.
어민들이 입은 피해라는것도 결국 GS칼텍스와 마찬가지로 금전적 피해 아닌가요? 자신들의 생계수단을 잃어버린 것이니 그에 따른 피해액을 GS칼텍스가 먼저 보상해달라는 말 아닙니까.
그들이 원하는게 자연환경이라면 벌써부터 보상문제를 꺼내기전에 정부와 GS칼텍스에게 더 많은 방제작업을 요청 해야겠지요.
1차 2차 피해를 떠나서 아무 상관관계도 없이 당한 어민들 부터 생각해줘야죠
대기업이야 그 손해 고스란히 보험사에 청구해 받아 꾸려가도 망하지 않겠지만
어민들은?
어민들은 뭡니까?
본인들이 여수앞바다를 그리 만들었다면 그 회사는 먼저 여수 국민들앞에 머리숙여 사죄부터 해야 맞죠
그들의 생계 터전인데....
그리고 어민들 손해에 대해서 성실히 보상해주는것이 이치에 맞다고 봅니다.
지금 어민들이 입은 피해의 주범은 도선사들입니다. 그들이 가해자이고 보상주체는 해당 유조선이 가입한 보험회사가 되는게 정상이지요.
GS칼텍스가 여수앞바다를 그리 만들었나요? GS칼텍스가 송유관에 특수장치를 해서 도선사가 드리 박게 유도라도 했나요?
도대체 왜 GS칼텍스가 죄인이고 보상을 하라는지 모르겠네요.
GS칼텍스에게 선보상 요구하는 이유야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금 지급 받는데 걸리는 시간보다 GS칼텍스 쪼아서 돈 받아내는게 더 쉽고 빨라서 아닌가요.
도대체 여기서 욕질만 하는 사람들은 피해자가 다른 피해자 보상부터 하라는게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서 욕하는건지 모르겠네요. GS칼텍스가 대기업이라 해서 자신들이 받은 피해에 대한 보상액도 모르는 상황에서 GS칼텍스가 지역민들에게 보상부터 하라고요?
그럼 님은 고차원적으로 써보세요.
사리 분별도 못하고 욕질만 하는 인간들도 넘쳐나는데 그분들이 고차원이신가??
근데 몇년간 키우고 키운것들을 한순간에 사라지니 그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gs칼텍스 그런 기업들도 손해야 있겠지만 그 기름유출이 된것은 바다에 가라앉아 수십년동안 못할수도 있습니다. 바다도 그렇고 해안가 모래, 돌덩이 깊숙히 가라앉게 되는데 어민들 심정이 어떨것 같습니까??
생계를 유지하기 힘들어지죠..
아니 그건 알겠는데요.
왜 GS칼텍스가 1차피해자가 아닌 가해자가 되고, 그 발언을 한 장관이 욕을 먹어야 되냐 이겁니다.
GS칼텍스 보고 선보상 하라는것도 말도 안되는 소리로 들립니다.
차라리 정부에서 보상하고 선박 보험사에게 구상권을 청구하던지 해야지. 지금의 이런 반응들 이해가 안되네요.
그런 일차원적인 말은 하지도 마세요.
피해자가 다른 피해자한테 보상 하라는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립니까?
그리고, GS칼텍스의 구조물에 움직이는 배가와서 부딪혔는데... GS칼텍스가 가해자 라는건 잘못된 표현~
그게 사실이라면 끼리끼리 논다고 볼수밖에...
바그네도 태통령이답시고 쳐 안아있는데 뭐 이젠 아무렇지도 않음
글쓴이와 좀 다른생각을 한다고 해서 욕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에 태클 걸지마세요 저도 그냥 제 생각을..
GS칼텍스가 가해자라니 도대체 이게 말이 됩니까? 이건 미친 사회가 아니고서야 이런 반응은 정상적인 반응들이 아닌거 같네요.
문제의 요는 장관이란 사람이 사고 대책 얘기히면서 지식도 없고 실실 웃으면서 비아냥 대니깐 그러지요‥인근 양식어민들 속타는 마음을 안다면 그러면 안되지요‥
참고로 저 부두 관리 책임이 정유회사에 있다하네요
저도 찾아봤습니다만...
선박 접안 시 총괄 지휘는 선박의 선장과 도선사에게 전적인 권한이 있으며 GS칼텍스가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더군요.
그리고 실제로 사고가 난 송유관은 충돌로 전력공급이 중단되면서 자동밸브 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인력으로 밸브를 차단해야 했고 여기에 소요된 시간이 30~40분이 걸렸습니다.
해당 장관의 과거 보여준 행적등을 봐서 분명 발언 내용에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는 있으나, 여기 댓글에 욕하는 사람들의 수준은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네요.
정치글은 여기 게시판 말고 다른곳에 적으시길.;;;
어민들 생계유지는 어떻게 하나요.
"gs칼텍스 송유관 3개"(A)를
"유조선과 도선사"(B)가 들이박았습니다.
사고직후
칼텍스는 사고내용을 30분 가량 늦게 해경에 알렸고 //유출규모를 800L로 신고//했습니다.
소규모 유출사고로 인지한 해경과 정부는 그에 적합한 대응조치를 진행했죠.
그런데 사실 유출량은 //16만 4000L//(200배) 였습니다.
그리고
GS칼텍스가 3개 송유관 안에 남아있는 기름을
"블로잉"이라는 작업으로 빨아들여야 했지만
그냥 중앙 벨브만 잠근체 빠져나가게 했습니다.
이로인해 아무관계도 없는
전라도 일대의 수산업과 경상남도 수산업 어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1차 피해자와 2차 피해자에 대한 이야기를 왜 잘못했는지 아시겠죠?
수산부장관이 조치를 취해야하는 피해대상자는
사고관계자인 GS칼텍스와 도선사가 아니라..
사고 부산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산업종사자(해상)와 지역주민(공기오염,자연파괴)를 말해야하는 거죠.
정부가 "기업들간의 민사소송(A와 B)"에 관여할 이유가 뭔가요??
님 말씀대로라면 해수부장관이 GS칼텍스한테 선보상 하라고 할 이유도 없고, 피해방지와 복원 그리고 가해자 처벌에 집중하면 되는거지요.
근데 피해어민들이나 여론 정치권까지 GS칼텍스더러 선보상 하라고 해대니 그러는거 아닌가요.
해당 장관의 발언이 나온 계기도 선보상에 대한 질의를 한 국회의원에게 답변한게 이슈가 된겁니다.
(A)사고신고와 유출량 축소보고,
(B)사고대응 조치 생략("송유관 안의 기름을 빨아들이는 작업")으로 인한 해상유출.
GS칼텍스 과실책임 있습니다.
이건 보험사가 산정해야하는 내역.
아무리 개념없어도 저렇게 말할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모두 신문 대문을 두드리는 쇼에 가깝습니다!! 무엇을 가리기 위해서 뒤집어 쓰는거죠!!
기업의 시설물로 인하여 피해가발생했을시 관리감독 부실로 그기업이 모든책임을 져야하고
실질적인 가해자가 되는겁니다.
대림터질때 못보셨나요?
그거터트린 업체가 분명 가해자지만 기업의 특성상 관리감독 기업이 모든책임을 져야하는 것이지요..
지에스가 피해자라고 생각하신다면 지에스는 육로로만 운송을 해야겠죠.
배가와서 부딛혔을 비상상황에 대응 못하게 시설 물을 만들어논 지에스의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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