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임단협 본교섭 입장차…노조 4일 8시간 전면파업
사측 "조업희망자 파악 생산라인 가동"
르노삼성차 노조 4월 파업 집회
[르노삼성차 노조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벌이던 르노삼성차 노조가 전면파업에 나서자 회사는 직장 폐쇄에 들어갔다.
르노삼성차는 4일 오전 7시부터 부분 직장 폐쇄를 단행했다.
직장 폐쇄는 노사 쟁의가 일어났을 때 사용자가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공장·작업장을 폐쇄하는 것을 의미한다.
앞서 3일 르노삼성차 노조는 전체 조합원에게 4일 8시간 전면 파업 지침을 내렸다.
2020년 임단협과 관련해 노조 전면 파업은 지난달 30일에 이어 두 번째다.
노사는 지난달 29일 임단협 9차 본교섭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임단협 협상에서 기본금 7만1천687원 인상과 격려금 700만원 지급 등을 제시했고, 사측은 2020년 2021년 기본급 동결, 격려금 500만원 지급, 순환 휴직자 290여명 복직, 6월부터 1교대에서 2교대로 전환 등을 제시했다.
노조는 "노조는 회사 기물을 파손하는 행위를 한 적 없으며 부산공장 파업 시간은 38시간에 불과하다"며 "직장폐쇄는 쟁의권을 확보한 노동자와 노동조합이 하는 쟁의행위를 무력화하기 위한 수단일 뿐 어떠한 정당성도 가질 수 없다"고 말했다.
사측은 "노조의 기습적인 전면파업으로 내수 판매와 XM3 유럽 수출 물량 확보에 대응하기 힘들어졌다"며 "조업 희망자를 파악해 생산라인을 가동하기 위해서는 직장폐쇄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노사는 당초 6일과 7일 본교섭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노사가 전면파업과 직장폐쇄에 나서면서 교섭 시기는 불투명해졌다.
출처-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어떻게 새로나온 xm3는 그전차들보다 덜 주니?
3,5,7 디자인 전부 또는 대대적으로 바꿔서 계속 출시했었어야지
뭘 팔라는거니?
쌍용이나 르삼이나 하는데 쪽팔리지도 않니?
팔만한것들 다 없애버리고 차도 잘 안팔리는 코로나 시국에
기본급도 한푼 없이 언제까지 위촉직이란 잦같은 이름의 고용형태로 영업사원들을 휘두를거니?
영맨이 니들 봉이니?
블박+썬팅+매트 3종세트 기본 써비스인거 뻔히알면서
언제까지 쌩까고 영업사원 피빨아먹을거니?
한대 팔아봐야 50만원~80만원인데
삼종세트 선물하고 출고하믄 정말 천만다행이지
그이상 뽑아처먹으려고 여기저기 저울질하며 칼도 안들고 수당 강도질하는 손놈들한테 시달리면서
흡혈귀들한테 피 다 빨리는데 도대체 뭘 먹고 살라는거니?
손가락이나 빨을까?
이런 상황 뻔히 알면서 매월초 정도영업 싸인은 왜 받는거니?
영맨들 어차피 늬덜 정식 직원도 아니고 인터넷으로 팔면 팔릴거 같으니까
가지고 노는거니?
그런데 영업사원들도 노조 만들면 기본급에 격려금 좀 줄거니?
물론 그전에 계약 해약 할테니 꿈도 못꾼다 만
그전에 다 굶어 죽기 직전이고
영맨들 다 떠나는 분위긴데
평균 한두대 팔고
잘 팔아야 서너대 팔고 있는데
뭘 더 어떻게 하라고 10대 15대 20대 슈퍼인센티브 어쩌구 하는거니?
니들도 영업사원 다 떠날까봐
한대만 팔아도
초짜들 30만원씩
좀근무한애덜 40만원씩
한시적으로 한두달 준거지?
다 알고 있는거지?
근데 씹알 우리한테 왜 그러냐고!!!ㅠㅠ
어차피 차도 안팔리는데 니들 꼴리는데로 해봐라가 아닐까.
니네꼬 안삼..
잘팔리기라도 하는줄아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