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충 시 200km 주행 가능
BYD가 지난 8월 중국 버스업체 중 최초로 독일에 전기버스 22대를 배송했다고 전했다.
BYD는 독일 운수업체 보게스트라(BOGESTRA)와 HCR에 총 22대의 전기버스를 공급했다. BYD는 최근 헝가리에 10
대의 전기버스를 수출한 데 이어 독일 시장까지 첫 발을 내딛었다.
이번에 독일에 진출한 BYD 전기버스는 전장 12m에 순수 전기로 움직이는 차량이며 8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고 완
충 시 200km를 주행할 수 있다.
패트릭 우스터빌드(Patrick Ooster veld) BYD 유럽 버스 사업 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에도 배송 계약을 차질 없이 마
무리지어 기쁘다.”고 말하며 “BYD는 유럽 각지에 위치한 대중교통 운수업체를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전기버스를 지속
적으로 공급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장준영 기자 zzangtruck@cvinf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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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중국산점유율 꽤 높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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