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전기공사한 새끼가 저따구로 노출시켜서
분전반 박아버림. 당연히 압박되면서 고무피복이
눌렸을터
가족들하고 식사중에 쇼트나서 터졌다고
연락와서 다 취소하고 부리나케 와서보니 이지랄...
하... 저 전선 손 댈일도 없고 분전반 분리도 안하고
그냥 그 위에다 필름 발랐기에 우리팀 잘못은 없음.
쌩전선노출된거 보기싫어서 알루미늄 몰드 처리해
놔서 다행인건지 암튼 불 안나고 잘 마무리(?)됨
서비스해줬다가 덤탱이 씌여서 ㅈ될뻔했네여.
불났으면 저 채소 6시 뉴스에 나왔을듯.
진짜 우리나라 건축 하시는분들 vip님 같이 다들 책임감가지고 일 하시면 인식이 엄청 좋을텐데 아쉽네요.
하여튼 vip님의 글은 무조건 추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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