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인지 모르겠는데
등장인물들 옷이나 건물이나 차량같은
하드웨어만 시대배경 맞춘다고
1950년대꺼 뒤집어쓰고
배우들은 2020년대 현대 서울사람같이
연기해서 상당히 이질감이 느껴짐
야인시대나 왕초마냥 50년대 서울말투 연구해서
배우들한테 교육했음 좀 나았을텐데...
그것고 그렇고
드라마중 미국인이 등장인물한테 boy~
라고 그러는거보고 자기 동안이라고
칭찬하는거냐고 좋아하는 장면에서
바로 채널 돌림ㄷㄷ
원래 저시절 정서엔 성인한테 보이니 동안이니
하면 지금 애송이취급하냐고 불쾌해하는게
맞지 않나유?
하여튼 겉껍데기만 50년대일뿐
되도않는 러브라인 심어놓은 전형적인
현대 한국드라마 보는 느낌ㄷㄷ
주 시청 타겟층을 어디로 둔건지도 모르겠음
시대배경과 드라마 제목 및 소재만 본다면
4050이상 중장년층 타겟으로 한거같은데
연기하는거 보면 그냥 시대배경은
시대배경일뿐 2030타겟으로 하는거
같기도 하고...
여하간 영 유치해서 못보겠네유ㄷㄷ
아참 이말 빼먹었네
반박시 님말 마즘ㄷㄷ
현대극이죠
소년시대 2탄 느낌입니다.
말투나.. 요즘 언어들을 사용함 ㅋㅋ
그렇다고 20년전 드라마인 왕초가 그랬나요
그당시 꼬꼬마 초딩이던 저랑 제또래들도
얼마나 재미지게 봤는데...
아마 협찬이 많아지고 카메라발전 CG기술 세트기술들이 바껴서 그럴겁니다
의상도 땟갈좋게 입고나오는건 좋은데
머리스타일좀 고증좀 해서 나오면 좋을거같습니다
바가지머리가 왠말이냐 싶습니다.
하시는데 연기자들 저정도는 다들 하는듯
요즘드라마 찍는 느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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