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논에다가 운반함미다
그리고 열댓명 정도
동네 이웃어르신들이 나오셔서
같이 협업하여
논에다가 쭈우욱 깔아영
동기삼촌네
외손주가 왓눈데
초딩2학년
같이 거들어주네혀
꼬맹이가 와 기특한것이
참 짠하더이다
고맙고 기특하고 장하고
그래도 외할아버지 도와준다고
멀리서(경기 여주) 울진까지 와주고
하루가 마무리되가네혀
제차가 막차에양
(10분 텀으로 운반함미다)
ㄷㄷㄷ
/// 갱신함미다
모판 다 깔앗어영
이제 부직포만 덮으면 끝.
동해안도 내륙보다는 빠르네요,,
모판 이앙기에 장전해서 심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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