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m.asiae.co.kr/article/2024032108513886502
20일 소래포구종합어시장상인회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10일 동안 무료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1일 준비물량(300㎏)이 소진될 때까지 활어회 1접시(광어회 2인분 분량)가 무료로 제공된다.
활어회 무료 행사 외에도 ▲주류(할인가 3000원) ▲상차림비(할인가 2000원) ▲칼국수(할인가 5000원) 등 기존 가격보다 50%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무료 제공된 활어회는 어시장 2층에 위치한 소위 말하는 '양념집'에서만 먹어야 하고, 포장이나 외부 반출은 금지된다.
이용 방법은 소래포구종합어시장 1번, 20번 출입구 앞 부스에서 쿠폰을 받아 행사 점포로 이동해 활어회로 교환하면 된다
한편 인천 소래포구는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손꼽혔으나 호객행위, 섞어 팔기, 물치기 등 '바가지 가격'으로 논란이 되며 뭇매를 맞았다. 2월에는 한 유튜버가 소래포구를 찾은 영상에서 메뉴판에 적힌 가격과는 다른 가격을 부르거나 대게 두 마리에 37만8000원, 킹크랩 한 마리는 54만원이라고 안내한 것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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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은 제외 평일에만,
- 1일 300kg 한정,
- 2인분 1접시,
- 포장 및 외부 반출 안됨,,
인근에 사시는분들 좋으시겠네요,,
두번다신 않가게되네요....
소래포구는...
알고보니 3톤 아니고 2톤이라면...저울치기 대단허네...
소래포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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