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에 눈을 한번도 못봤지만....꿈에서 눈길 운전을 했섭니다 ㄷ ㄷ
다져진 빙판 내리막...
조심조심 내려가고 있는데 보행자 아즘씨가 남자애둘을 데리고 갑자기 차앞으로 무단횡단 들어옴...
개시껍하고 간신히 세웠는데 진짜 치는즐 알았섭니다
아줌마보고 정신나갔냐고 애들까지 데리고 죽을거냐고 생각좀 하고 살라고
다음번에도 이런거 할거면 혼자서 하라고 정겨운 조언을 해줬는데
이아즘시....무식하면 답도 없다고 왜 이러면 안되는지 진심으로 모름,..
내가 뭘......? 이사람 왜이래??
애들이 불쌍하다 생각하며 잠이깸 ㄷ ㄷ
잘 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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