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SM6? 싫어할 수도 있지.
브랜드가 르노라서 안 좋아할 수도 있고.
SM6가 토션빔이라서 안 좋을 수도 있지.
하지만 부풀려진 소문에 단점만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장점도 같이 봐야 차에 대해 건강한 시각으로 볼 수 있음. 시승도 해보고, 뒷자리도 앉아보고.
SM6가 편안한 차는 결코 아닌데, 그렇다고 토션빔은 너무나도 부풀려짐. 과연 토션빔과 멀티링크 차량 10대 정도 섞어놓고 엉덩어로 구별하라고 하면 정답률이 70%는 나올까? 50% 언저리라면 찍은 것이나 다름 없을 텐데.
현대 소나타랑 보면, 엔진과 미션은 SM6가 스포츠성이 뛰어나고 잘 달림.
소문만 듣고 아예 배제하기 보다는 열린 시각으로 장단점을 모두 살펴보는 게 후회를 줄이고 확신을 높이는 방법임.
뭐, SM6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건 당연하지만, 너무 토션빔에만 치중한 것 같아서 써 봄.
-원래 단단한 세팅(시내운전 승차감 손해)
-거기에 불을 붓는 리어 토션빔
-패밀리카에 dct
처음부터 일반/RS라인 투트랙으로 가서
일반모델은 토션빔이라도 푸조처럼 승차감 세팅으로 가고
RS라인은 후륜조향기능 넣고 지금 세팅으로 판매했으면
하는 맘이;;
승차감이 sm3보다는 조금 나쁘고 아방스보다는 편안하다고 했었네예
운전석은 그다지 불편한거 없음
내가 좋으면 그만임
-원래 단단한 세팅(시내운전 승차감 손해)
-거기에 불을 붓는 리어 토션빔
-패밀리카에 dct
처음부터 일반/RS라인 투트랙으로 가서
일반모델은 토션빔이라도 푸조처럼 승차감 세팅으로 가고
RS라인은 후륜조향기능 넣고 지금 세팅으로 판매했으면
하는 맘이;;
좋은차는 아니지만 중고대비 탈만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