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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 오버히트로 회사차량인 그랜드 스타렉스를 공업사에 맡겼어요
이 공업사는 회사사장님한테 중고차업자가 저렴하다며 소개해준 공업사고
가보면 항상 차가 밀려있는 인기있는곳인거같았어요
오버히트로 맡기고 보링했는데 자기들이 안하고 또 다른 공업사에 맡겨서 보링작업을 했데요
무튼 차를 찾고 운행을 하는데 비가 와서
와이퍼를 틀었더니 와이퍼가 안움직여서 다시 센터 맡겼어요
맡기기전에는 잘만 됐는데 수리 후 안움직여서 당황했는데 무튼 돈내고 부품없다길래 이틀뒤 고쳐서 찾아갔어요.
그런데 일주일이 조금 지나니까 에어컨바람이 한시간정도 타면 찬바람이 안나와서 앞뚜껑 따보니까 냉각수가 없는거에요
분명 8~9일전 차 찾을때 냉각수 만땅이었는데...
카센터 가져가서 얘기하니까
"일단 일주일 더 타보고 또 그러면 이 차 보링맡긴센터 연락처 알려줄테니 거기가서 고쳐라" 이러더라구요
그럼 왜 수리비를 받아먹었는지 이해가 안됐으나 회사차량이라 사장님이 결정하는거니 일단 알겠다고하고
10만원 주고 냉각수 채웠어요.
채우고 일주일이 다되가는 지금 또 한시간넘으니 에어컨바람이 맛탱이가길래 앞뚜껑 따보니까
냉각수가 바닥을 보이고 있어요.
뭐가 문제죠 이거;;
사장님은 다른직원들이 다른카센터에 맡기자고 몇년전부터 얘기했다는데 무조건 싼걸좋아해서 이 카센터만 고집해요
별로 싸지도 않던데 아무것도 모르고 말해줘도 귀막고있음 어휴
설마 김포 전X모터스 우X공업사는 아니겠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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