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출고하자마자 바로 윈터로 다니다가 지난 주말 출고타이어인 PS4s로 바꿔 장착했습니다.
오늘 고속도로처음으로 타보고 고속주행까지 해보았는데....
와.... 윈터로 주행했을때랑은 완전히 주행느낌이 다르네요.
노면 추종력, 제동력, 가속시 접지력, 롤억제 등 너무 만족감이 좋습니다.
다만, 온도가 아직은 많이 오르지않아 한계치까지는 몰아보지 못했으나 봄,여름철이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주행 후 10~20분 정도되고 타이어 온도가 올라가니 겨울일지라도 마른노면에선 쫀득한 느낌이 바로 올라옵니다.
공도 스포츠타이어 제왕이라는 타이틀을 달아줘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요놈 스펙을 보니 시속 300이 한계속도네요.
비오는날 안운 하세요
걱정입니다... 봄 여름에 고속도로타면 차 조지면서 다닐거 같아서요...ㅋㅋ
와이프가 좀 막 모는 편인데 앞타이어 두개 2년 가더군요. 연 1만 주행했었습니다.
접지 좋다고 막 잡아 돌리다 큰일나여
조심하세여
어제도 윈터 효과 보았는데
저정도 기온에 마른노면이면 큰 위험은 없을거 같아서요.
마른노면+타이어 온도 어느정도 올라가면 적당히 주행하는데엔 큰 문제는 없을거 같습니다.
전작이 PSS입니다. 가끔 PS4S가
그냥 PS4 조금 업그레이드한 정도로
알고있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하체만 버텨준다는 조건이라면 정말 여름철 시속 250~300도 충분할거 같습니다.
적당하다 보여지고 5~7백마력대 정도에
ps4s가 맞는것 같기는 합니다만 뭐 타이어
성능이야 부족한것 보다 낫기는 하죠~
온도만 좀 올라가고 타이어 예열만 좀 해주면
접지력이 끈끈이처럼 노면에 붙어서 갑니다.
저도 이번에 타이어 예열도 정말 중요한 것이라는걸 배웠습니다.
한 5분 주행하니 끈끈함이 느껴지더라고요. 이번주 목~금까지만 조심히타고 다음주부턴 온도가 올라간다고 하니 타이어맛좀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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