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2년식 k5 lpi 차주입니다
5월에 차를 받았는데, 얼마전부터 사이드 미러가 안접히더니
운전석은 툭툭 쳐도 접하는데, 조수석은 스위치 누를때만 꿈쩍하고 움직이지 않네요.
운전석은 기어가 나갔나보다 하고 신품을 구매후 교체했는데도,
모터 돌아가는 소리만 나고, 조수석은 동일하네요.
검색 해보니 k5,k7에 이력이 많네요.
괜히 운전석 신품 사이드 미러 구매한거만 아깝네요 ㅠㅠ
전에 타던 리갈은 11년동안 괜찮았는데...
뭘 더해야 할까요?
모터 돌아가는 소리만 나고 미러가 접히지 않으면 안에 폴딩기어라고 나간겁니다.
폴딩기어를 쇠기어로 하면 되는데 샤프트에 플라스틱 기어를 써서 오랜시간 지나면 플라스틱 기어가 깨지면서
작동을 안합니다. 알리에서 몇천원? 하는데 손재주 있으면 구해서 갈아끼면 되시고
그렇지 못하다 하면 백미러 수리업체 가셔서 짝당 6만원에 교체 가능합니다.
이상...
10년 전후 차량들이 폴딩기어가 깨지는데 뭔가 재질이나 원가절감 또는 부품생산에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운전석이 모터 돌아가는 소리만 나서 신품 교체했는데도 접히질 않아서요. 제차가 도아락하면 사이드 미러 접하는건데 원래 이차는 락 폴딩이 없는거라고 하는데 사제로장착한 릴레이문제 일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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