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인나서 드라이브삼아
지인의 세차장서 세차했네요ㅋ
어제 식당서 밥먹는데
중년의신사께서 차빼다가박았다고
나가보니 번호판이랑 앞범퍼에
작은스크래치ㅠ
아버지뻘께서 연신 굽신거리시며
죄송하다시길래 큰맘먹고 그냥가시라했네요
다시밥먹으러 들어오는데 기여코
따라들어오시더니 저희테이블 계산하시고
죄송하고 감사하다시며 가셨네요.^^
찌그러진번호판은 고무망치로 때려펴내고
범퍼는 붓펫발라주고 올만에 고체까지올리고
뒷패드가 수명을 다해 패드갈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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