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이 별로인 걸 보긴 했는데, 내리다가 옷의 팔부분이 걸려서 빼려던 것인지 카드가 안찍혀서 다시 팔을 뻗은 것인지는 알아보기 어렵더군요. 어떤 상황이었건 간에 기사는 안전 확인 없이 발차했고, 차량 문의 센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 같죠. 정비불량이건 기사의 전적인 책임이건 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고가 일어났고, 피해자는 피해자죠. 사실의 확인은 필요하지만 사고의 결과를 두고 피해자 탓을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화질이 별로인 걸 보긴 했는데, 내리다가 옷의 팔부분이 걸려서 빼려던 것인지 카드가 안찍혀서 다시 팔을 뻗은 것인지는 알아보기 어렵더군요. 어떤 상황이었건 간에 기사는 안전 확인 없이 발차했고, 차량 문의 센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 같죠. 정비불량이건 기사의 전적인 책임이건 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고가 일어났고, 피해자는 피해자죠. 사실의 확인은 필요하지만 사고의 결과를 두고 피해자 탓을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물론 기사님 과실이 크긴 하나 저건 승객의 잘못도 분명 있어요.
이미 내렸고 문이 닫히는데 위험하게 왜 손을 뻗나요.
무조건 기사님 잘못으로 몰고갈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버스타려고 뛰어오는걸로 봤을꺼라 생각합니다.
제가 시내버스를 오래했는데.차가 출발이 안되던 상황이 있었는데..뒷문에 가보니...작은 볼트 하나가 끝부분에 껴있더라구요..
사람 팔이면 출발이 안됐을꺼에요
나라가 어째 볍신이 되가네
물론 기사님 과실이 크긴 하나 저건 승객의 잘못도 분명 있어요.
이미 내렸고 문이 닫히는데 위험하게 왜 손을 뻗나요.
무조건 기사님 잘못으로 몰고갈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일반 승용차도 아니고 승객을 태우는 버스가 승객이 두발 다 땅에 딛으면
바로 출발합니까 ? 두발 다 땅에 닿자마자 바로 ?? 사이드미러로 확인도 안하고 ??
승객이 적어도 인도로 올라섰는지 그 짧은 2초 3초 확인 안해서 벌어진 사고로 보입니다만
기사 잘못이 충분히 많습니다.
카드는 내리기 전에 찍거나 내리면서 찍어야지
내린다음 손만 뻗어서 카드를 찍는 사람은...
버스 10년 했지만 두번정도 봤네요
다행히 제가 미리 봐서 사고는 없었지만..
어지간한 구형버스가 아닌이상은 다 같은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발판에 압력을 감지하는 기능만 있고요.
죽은사람만 불쌍하게 되었네요.
하차 완료하고 재차 위험한 행동 초래한 안이했던 승객때문에 기사만 억울하긋노
초등학생도 알텐데, 다시 손을 뻗어 집어 넣으면 문이 닫힐것을. 자동문 있다지만 버스는 항시 움직이는 기계라는 것을.
기사만 교육하면 뭐합니까;;
저런 특이한 행동을 하면 목숨을 잃을수 있다는걸.....
특히 이어폰 끼고.. 카드 찍혔는지 안찍혔는지도 모르는 승객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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