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 글코 운동도 그럴건데..
저는 주로 장비가지고 하는 운동이 취미라..
1. 장비병..
일단 장비들고 하는 운동만 하면 걸리는 병중에 1순위인듯.. 물론 장비발 무시못하지만... 왕초가 장비병 걸리면 그저 지르고 보는지라.. 명필이 붓가리는거 보셨습니까?? 물론 저두 일제 장비 지른다고 돈지랄 했습니다만.. 지금은 가성비 좋은 중고 국산장비로 잘 지냅니다. 뭐든지 분수에 실력에 어울리는 장비를 사용해야지요.. 이건 즐기자는건지 돈자랑 하자는건지..
2. 허세병..
뭐 장비야 그렇다고 하지만 장비외에 옷 가방 등등 외양에 또 돈 바르는거는.. 물론 적당한 외양이 중요하지요. 각 종목별로 당연히 갖추어야할 기본장비는 매너지요. 근데 이건 패션쇼를 하는건지.. 운동하러 왔음면 운동을 해야지... 옷 안사입는다고 남들 욕이나 하고.. 아 물론 저도 그 적당히 갖추고 다니는게 쉽지 않네요.
3. 실력병..
자기의 실력을 너무 과신하는...구력좀 있고 좀 친다고 어찌나 과시를 하는지.. 아이고 프로도 아니고... 공 칠때 말만 많으면서 지보다 좀 치는 사람 오면 찍소리 못하고.... 결국 재능있고 노력하는 겸손한 사람이 오래치고.. 잘 치고 하더군요...
4. 여자병..
하 이건 뭐 어디던지... 모든곳이 이유불문 아니겠습니까? 왕초만 오면.. 아이고 저는..
운동만 합시다. 순수하게 ..
하지만 그 장비 다 갖춰도
중딩보다 못할때도 있음
돈도 없지만 나보다 좋은걸로 잘하면 기분 좋음 져도 별상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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