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에 전시돼있대서 관심모델이라 보러갔어요
실물은 실외나 실내 사진으로 워낙 많이 봐서 본대로
이쁘고 잘빠지고 소재도 전세대 비하면 괜찮았어요 (인스퍼레션이라 그렇기도 하지만..)
뒷공간은 제기준에선 과할정도로 넓네요 레그룸이나 뒷자리 등받이 각도조절은 뭐 거의 4인가족은 투싼이면 충분해보였어요
근데 문짝은 왜그렇게 가볍고 텅텅거리는게
속빈강정같은 느낌에서 와장창 깨더라구요..3천중후반을 바라보게되었는데..
그래도 역시 현대는 아반떼,투싼은 제일 잘만드는구나 싶었네요...하이브리드로 한 대 뽑고 싶네요
어떤차는 다이얼기어
왜 다른건지
기아는 다이얼
아닌가요?
i30 빨간색 타고 있는데 저런 와인 빛깔 나는 색이면 좋겠네요 ㅠㅠ
내비게이션 밑의 터치식 버튼들은 물리식이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ㅠ
디자인이 과감하면서도 멋있긴 한데 기아 K9처럼 단정하고 무난하지 않으면 르노처럼 금방 질리더라고요
구형보다 전면부가 작아보이더라구요
와이프도 SUV 아닌거 같다고;;
아반떼 수준으로 보여지네요
아반떼 처럼 플라스틱 텅텅은 훨씬 나아서
딱 둘의 중간급 같았어요 ㅎㅎ
개꿀인데...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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