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떠 도는 갖은 정보를 취합하여 금속 필름 선택후 45%(실제41%) 전면 28% 측 후면 하려 했으나, 업체의 재고 사정에 28% 밖에 없다 하여 28%로 전부 둘렀습니다.
근데 왠걸? 생각보다 괜찮네요?
(브이쿨 k 모델 입니다.)
참고로 6년간 노썬팅으로 다닌 운전자 입니다. 방금 받아서 야간 주행은 못 했지만, 주차장 진입시 어두워지는곳에선 체감이 되긴 하네요.
밖에서 가까이서 보면 확연히 내부가 보이고, 3~4미터 이상 거리서 보면 반사 되서 내부가 안보이더군요.
걱정 했던 출입카드나 연락처도 아주 잘 보입니다.
제가 앞서 너무 진할까 걱정한 글도 적었는데, 괜한 걱정 같았네요. 법 조항과 다르게 기술 발전으로 시인성 확보로 법이 따라가지 못 한게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여튼 퇴근 후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아산시에 살아서 꽤 시골길 달리거든요~
연하게 하라는 보배가 이상한거고 우물안 개구리다?
가관이네 ㅋㅋㅋㅋㅋ
어느 나라가 울나라 처럼 진하게 하는지 찾아보고 그딴 소릴하세요
전세계가 현실과 떨어진 사람들이라서 규제하는줄 아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가만히 있는 사람이 많은거죠. ㅎㅎ
현실은.... 괴리감이 상당...
그렇게 혐오하면..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당장 가족, 친구, 친척, 직장상사 썬팅농도 부터 문제삼고. 지적하고 잠재적 살인자로 부르며 계도해 나가는게 더 바람직 할것 같네요.
불특정 다수에게 그냥 살인마로 매도 ㅎㅎ
ps. 몇번 적었지만 우리나라 법에서 전면 70%, 1열 측면 40%로 정할 당시 테스트했던 차량이 가시광선투과율 71% 정도의 틴티드유리가 적용된 NF쏘나타였는데 투과율을 실측으로 한것이 아닌 제원상 70%, 40%인 제품을 시공한 상태를 기준으로 한것이라 실제로는 전면이 약 56%, 1열 측면이 약 32%인 상태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이상의 속도로 몰아봤다는 모든 보배회원들 다 잠재적 살인자겠네요?
하여튼 정도를 몰라요 정도를..
라이트가 비추지 못하는 부분은 확실히 어두워요. 그 외에는 시인성에 문제가 없지만 그런 사소한 차이로 사고의 유무가 갈릴수도 있기 때문에 다음차 썬팅시공할때 저는 가능한 전면만큼은 조금 더 농도가 옅은걸로 할 생각입니다.
나라가 망항 징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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