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져 HG 초기모델 출고이후
현기차 그리 욕하면서 쳐다보지않았는데.
이번에 GV80 잘나온다는 얘기에 거진9 년만에
메인차량을 한번 돌아가보려합니다.
가격나오는거보고 3.0d 나 3.5텁(?) 생각중이에요.
차는 본인 타협선에서 편하게 타는게 최고인거같아요~
지방이라 섭센가기도 날잡아 다녀와야하고..
무슨 섭센 예약을 두달전에 해야해요..
(심심하면 차맡기고 가라하고 ㅠㅠ)
지금차도 8할이상은 저혼자나 애기1이랑 둘이 타는데..
부족함은없는데 어디만 같이가면 여행갈때마다
와이프가 지금차 좁다고 구박을해서.. ㅠ
스트레스네요..
근데 출고 일년만에 이게 잘하는 짓일까요.. ??
감가생각하니 한2천은 공중에 날라가는거같네요. ㅠㅠ
장거리가면 징징징 합니다
저먼 스폿히지 터보라 생각하시면됩니다.
고급과는 거리가좀있네요.
그래서 눈팅만 하다가 처음 가입해서 글남깁니다.
저는 님보다는 싼 GLC-프리 모델 운행중이고 5살남아 한명있고 가족 셋이거던요 ^^;;
gv80 이쁘게 잘빠지길 바라고요. 가격도 잘나오길 기대하고있습니다.
차 감가 더 되기전에 기변하고싶네요 ㅎ
지금차량도 아주좁진않은데 그 20%부족한 공간감때문에..
어릴땐 운동성능이 차량선택에 1번이었는데 애기생기니 거주성 옵션위주로 보게되네요. 저는 amg모델이라 감가 각오하고 달려야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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