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2011년식2.4 세타2 16만키로타는데..엔진오일 교체한지 두달 안됐는데 하나도 안찍혀서 오토큐 가보니 ..정상이라하더라구요.. 교체하고 주행거리 약6000키로 정도이고 그래서 일단 오일 채웠는데 두통 들어가더라구요..2리터..누유는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 다시 채워놓고 2000키로 주행 하고 또 와서 그러면 한번 더 채워보고 또 그러면 그때 조취 취해주신다는데 ..
엔진오일 증가는 들어봤어도 증발은 첨 들어보네유..리콜 들어간 엔진이라 무서워요ㅜㅜ
참고로 엔진오일 소모는 일단 오토큐에서도 인정 한 상황이고 누유 없습니다 !!! 혹시 이런 사레 있으신분 있나요..? 보배게시판에도 엔진오일 소모 글 몇개 있더라구요..
차가 한 10년되면 밸브가이드 고무씰이 삭아서, 외부누유 전혀 없어도, 오일이 흡기로 빨려 들어가 타서 줄어들거든요.
근데 5-6년 된차는 고무씰링이 아직 쌩쌩해서 그런 경우는 절대 없어요,
그렇다면 답은 하나
세타2 결함 당첨
일단 내시경카메라로 실린더 들여다 보시길... 몇푼안함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보는거임.
그정도 수준을 아득히 넘었네요 ㄷㄷ
테이프로 오일마게 체커 필터 봉인합니다.
2~3천 타고 입고 후 확인 = 엔진교환 ㄱ
같은 현상 3번 반복은 첨 듣는 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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