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물질 그것은 수냉기능이 없는 튜닝용 터보차저시절의 이야기입니다. 튜닝용으로 판매되는 터보차저들은 엔진오일만 순환시키고, 엔진 가동중 그 오일 순환을 통해 베어링으로 들어오는 터빈의 배기가스 열을 냉각시키기때문에 주행 후 터빈이 아직 뜨거울 때 엔진 시동을 끄면 오일 순환이 정지해서 베어링부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엔진오일을 과열로 변질시키고 베어링부 조금씩 오일 슬러지를 쌓습니다. 그래서 시동을 끄기 전에 터빈 온도가 내려갈때까지 몇분 공회전을 하라는 이야기가 돌았던 것 입니다.
그런데 제가 위에 적은 대로 공장에서 달려 나오는 터보는 그렇게 취급이 어렵게 만들면 보증수리 비용을 견딜 수 없게 되므로 누가 써도 고장나지 않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일계통 외에 엔진 냉각수도 베어링 부분으로 순환되도록 좀 복잡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옆 그림처럼 말이죠. 엔진 냉각수가 들어가기 때문에 냉각수가 끓어 없어지지 않는 한(사실 상상할 수 없죠) 냉각수의 끓는점인 100도를 넘을 수 없어서 엔진오일의 고온 변질이 없습니다. 그리고 주행중에도 베어링부의 온도가 튜닝용 터보에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기 때문에 내구성이 크게 늘어납니다.
여기보면 터보차는 2분 공회전 후 끄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제가 위에 적은 대로 공장에서 달려 나오는 터보는 그렇게 취급이 어렵게 만들면 보증수리 비용을 견딜 수 없게 되므로 누가 써도 고장나지 않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일계통 외에 엔진 냉각수도 베어링 부분으로 순환되도록 좀 복잡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옆 그림처럼 말이죠. 엔진 냉각수가 들어가기 때문에 냉각수가 끓어 없어지지 않는 한(사실 상상할 수 없죠) 냉각수의 끓는점인 100도를 넘을 수 없어서 엔진오일의 고온 변질이 없습니다. 그리고 주행중에도 베어링부의 온도가 튜닝용 터보에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기 때문에 내구성이 크게 늘어납니다.
그렇다면 왜 튜닝용으로 파는 터보에는 수냉기능을 잘 달지 않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옆의 사진은 http://www.sjmautotechnik.com/trouble_shooting/turbo.html 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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