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말에 사서 1500키로 정도 탄 1억 3천만원 가까인 주고 산 X5 가 고장이 났습니다. 지난 주 운행 중에 이상한 소음이 나더니 당장 운행을 중단하라는 경고등이 떠서 견인되어 갔어요.
오늘 서비스 센터에서 전화가 왔는데 EM(하이브리드 컨트롤 일렉트로닉 모듈)쪽 문제인데 그것만 교체가 안되고 트랜스미션을 통째로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품 도착까지는 2주 이상이 걸리고요.
그런데 차가 수리 된다고 해도 찜찜하고 기분이 나빠서 수리한 차를 타기 싫을 것 같습니다. 1억 3천만원 가까이 주고 산 새차의 변속장치를 통째로 바꿔서 타라니요
그럼 미션 3번 뻑나길 기도하세요
그럼 미션 3번 뻑나길 기도하세요
그러라고 보증기간 있는거구요
타기싫으면 별수있나요 팔아야지 허허
교환해준다는데 통으로 ?
결혼해서 배우자가 아파서 병원갔다왔는데 찝찝해서 어떻게 사실까..?
앗세이 통으로 바꿔준다는데 뭐가 문젠가....
아니.. 보배가 얼마나 유명한지
전국민 신문고 인가..
보증이
말도 귀찮아
50e나 40i MSP 7인승이 1.3억 넘으니까요
2주 이상 걸리는게 이상한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문제 있는 부분 통교체 해준다는거 매뉴얼대로 정석대로 해주는건데 뭐가 문제 입니까
생각을 좀 바꾸세요 기분 나쁘다고 징징 무리한 요구 하지마시고요
문제가 있는 부분을 정확히 진단했는가? > 했음 독일본사 승인 없으면 미션 엔진 함부로 손 못댑니다
어떻게 수리를 할것인지 명확하게 전달했는가? > 부분수리도 아니고 통교체
보증 끝나고 미션 뻑나서 제돈주고 안고치는걸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차에 수만가지 부품이 들어갑니다 제조 과정중에서 부품 결함은 어떤 자동차 메이커에서도 생길수 있는거고
무상 보증 서비스로 해결해주는게 절차고 원칙입니다
모르고 사셨어요? 징징 거리지말고 조용히 수리받으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