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들께 조언 구하고자 합니다.
cla 모델이며 올해 2월에 출고했습니다. 어느날 세차하며 보니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뒷문짝의 앞 엣지 부분이라고 해야하나요? 운전석과 조수석 양쪽 모두 뒷문짝 엣지 부분이 사진처럼 까여있었습니다.
문이 열리면서 다른차나 벽같은 곳에 부딪히는 부분이면 쉽게 납득하겠지만 저부분은 문이 열려도 벽이나 다른차에 닿을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앞문을 열고 닫아보며 앞문짝과 뒷문짝 사이에 간섭이 생기나 확인해봐도 전혀 간섭이 생기지 않더군요. 그래서 처음에는 타고 내리다 가방 같은것에 쓸렸나하는 생각에 그냥 붓펜을 사서 양쪽 문짝에 칠했습니다.
그리고나서 괜찮겠지 했는데 두달정도 지난 오늘 우연히 다시 보니 또 사진처럼 동일한 부위가 까져있었습니다. 혹시나 타고 내리며 쓸렸나해서 항상 조심스럽게 타고 내렸는데도 그렇네요.
저 부분을 누가 일부러 긁어 놓았을리도 없고 정말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가방이나 옷에 쓸려서 생긴것이라고도 보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혹시 cla차주분들 중에 저와 동일한 경험 하신분이 있으신지요?
서비스센터 들어가면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회원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식이 있어서 저것보다 훨신 심함.
하지만 정확한 이유는 모름.
개인적으로 주행중 돌빵 또는 그에 준하는 주행데미지라고 생각됨.
센터 가봐야 이유 알수 없고 이유를 알려준다고 한들 정확치도 않음.
그래서 나머지 차들 전부 출고하면서 전체PPF 입힘.
뭔가에 간섭을 받는다는건데...
신차 출고할때 발견한것도 아니고...
저런 종류의 기스는 소비자 과실일 가능성이 커서 AS도 안됨...
윗분 말씀데로 녹나기 전에 붙펜 칠하거나...
꼴보기 싫으면... 동네 덴트집이라도 가보세요...
혹시 앞문을 닫은체로 뒷문을 열때 간섭이 생긴거 아닌가요 ?
저 부위가 저런건 첨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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