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740 시승 합니다.  몇십분 짜리는 아니고.. 일단 1박은 합니다. ㅋ 

가져올때 느낌은 뭐.. 쏘쏘... 

 

사진상 좀 작게? 나왔는데.. 크긴 큽니다.. 뚱뚱함. ㅋ  

차고도 높고 길이도 길고... 크긴 큼. ㅋ 

 

W222 S500L

G12 760LI

W223 S580 마이바흐

신형 740i ..  

 

실제 신형 7 뒷자리 레그룸은 생각 보다 넓지 않음. 

차량 크기가 커서 마이바흐와 비슷 할줄 알았는데.. 실제론 엄청 많이 차이남. 

조수석 앞좌석의 포지션은 제기준 무릅부터 사물함까지 주먹1개 정도 크기.. 거의 비슷한 셋팅으로 계산... 

 

그럼 외장에서 엄청 커보이면서 뒷자리가 커보이는 이유는??? 

 

 

 

C필러의 크롬 몰딩...  문 닫아 놓으면 엄청 넓어 보이나.. 실제론.. 유리와 크롬을 이용한 트릭? ㅋ 

 

 

 

 

ㅋㅋㅋ  밖에서 보면 신형 7은 크롬 과 뒷문 의 유리때문에 시각적으로 넓어 보임. ㅋㅋㅋ  

장난질이라는거임. ㅋ 

 

 

 

 

계기판.. 그리고 중앙기어박스 ...  

 

어디서 많이 본듯한???  

 

 

 

 

W222 S500하고 거의 동일함... 물론 디자인적으로 다르게 보일수 있으나.. 

구성품...  거의 동일함..  볼륨스위치 까지 동일함. ㅋ 

그냥 W222 신형이라고 말해도 믿을듯... ㅋ 

 

 

2열 중앙 송풍구.. 

 

 

2열 측면 송풍구 + 천정..   천정의 크롬 부분은... 알미늄 계열 아님. 플라스틱임. ㅎㅎ 

 

 

1열시트 뒷부분... 홈을 열면 순정 마켓에서 파는 브라켓을 꼽을수 있는듯... 꼽아봐야할듯... ㅋ  

 

 

요거...  요걸 꼽는 홈..  일듯... 합니다.. 물론 아직 안꼽아 봐서 모름요.. --ㅋ 

 

요건 앞 조수석쪽 엠비언트 라이트 + 자동문 버튼.. 

 

 

이건 뒷문 트림...  액정창이며 터치지원... 들어가면 선블라인드, 모니터 등등을 조작할수 있습니다. 

 

장점.

1. 기존의 구리구리한 디자인이 아님. 

 

2. 팝업식 도어손잡이의 장점과 단점을 잘 보완해서 만든거 같음. 

 

3. 와이드 화면으로 T맵 연동시 와이드로 나옴. 

 

단점. 

1. 앞좌석 도어를 열기 위해 문손잡이를 잡을때.. 자칫하면 트림에 스피커그릴에 손톱이 걸릴수 있습니다.  

2. 자동버튼의 위치.. 실제 문열림 버튼 누를때 손목이 생각보다 많이 꺽이고 불편함. 

사용해봤을때 S 7 G90중에선 있는 G90이 가장 편하게 느껴점. 

 

3. 너무 밴츠틱한??? 사진도 올렸지만. W222과 너무 흡사함... 기존 W222을 타셨던 분은... 아마 당황하실듯...? ㅋ 

 

4. 엠비언트... 이번에도 또 15가지색상? W223은 64색에 알록달록기능도 있는데... 아... 단색이며 

  뒷좌석 도어트림은 그것도 없습니다. ㅋ 

 

5. 후석 중앙송풍구외 공조기 부분..  아무것도 없슴... K5같음... ㅋㅋ 

이부분은 시승차라 테블릿이 없어서... ㅠ.ㅠ 어떤 기능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지 못함.. 

 

6. 증강현실이 없슴? 없는건지.. 내가 모르는건지... --ㅋ 

 

7. 선룹이 없슴. ㅋ 뚜껑을 못염. 

 

8. 뒷유리 리어커튼... 암막수준임... ㅋ G바디처럼 후석 커튼지고 주행 못함.  완전 밖이 보이지 않음. 

 

 

총평... 

 

차는 좋습니다. 신형이 좋아야지 않좋으면 안됨. ㅋ 

커진 차에... 거기에 3.0인데도 시원시원하게 잘 나갑니다. 

아이드라이브또한 글자의시인성이 좋아졌고 와이드화면이라 안드로이드오토를 사용해도 

확장?이 잘 됩니다.  지도도 크게 보이고.. ㅎㅎ 

기존 G바디때의 구리구리함은 모두 사라졌고 요즘 트랜드에 맞게 시원시원 합니다. 

크리스탈?틱한 플라시틱사용에 엠비언트가 들어가니 확실히 이전 세대에 비해 젊어진? 모습입니다. 

자동문 좋습니다..  한번에 열리고 버튼으로 열리고.. 한번에 닫히고... 편해 졌습니다. 

기존 밴츠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던분들에겐 충분히 어필할수 있어졌습니다. 

자동 도어 기능도 밴츠에서의 뻑뻑함? 뭔가 억지로 하는 느낌은 없었슴. 

아직 1일 차 이니... 내일은 드라이빙과 주행의 느낌 더 타보고 한번더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