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디자인에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는 중국산 전기 픽업트럭이 등장했다.
중국 자동차 브랜드 SANY(사니)가 최근 선보인 전기 픽업은 선명한 주홍색의 바디 색상에 특별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전면부는 조명이 들어오는 사니 배지, 작은 헤드램프, 얇은 LED 주간주행등(DRL)이 특징이다. 트럭 제일 앞 부분에는 대형 견인 고리 두 개와 윈치가 자리한다.
측면을 보면 강력한 프런트, 리어 휠 아치를 적용했다. 회색으로 마감돼 차체의 주홍빛 색상과 대비를 이룬다. 이 밖에 팝아웃 핸들, 대형 사이드스텝, 과감한 휠과 오프로드 타이어, 공격적인 C필러 등이 독특하다.
후변부는 대형 LED 테일램프, 트랙 모양과 비슷한 형태의 전폭 라이트 바, 2개의 견인 고리를 추가로 장착했다. 사니 픽업트럭은 2도어 및 4도어 모델로 출시되며, 파워트레인 정보와 양산화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안사요. 안싸. 비싸.
배터리에 바퀴단거살래(중국차)?
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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