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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창문열고팔걸치기 06/21 19:34 답글 신고
    증상이 냉매 부족한 증상이네요.
    어딘가 샐 확율이 높습니다.
  • 레벨 이등병 나기2020 06/21 20:17 답글 신고
    자동차 컴프레서는 2가지 케미칼로 운용됩니다.
    냉매가스와 콤프레서 오일입니다.
    일반 카센터에서는 자동주입기를 사용하는데(전문가는 진공펌프와 저울만 있으면 됩니다) 가스주입모드와 플러싱모드가 있습니다.
    가스주입모드는 회수 시 가스만 회수되고, 더 저압에서 운용되는 플러싱모드에서는 냉매가스와 대부분의 콤프레서 오일까지 회수됩니다. 컴프 오일의 진정한 잔존량을 알 수 있겠죠.
    주입 시에는 냉매가스(본넷을 열면 헤드라이트를 연결하는 메인 프레임에 자기차의 가스 정규주입량 g 수가 적혀 있습니다) + 대략 종이컵 2/3 분량의 콤프레서 오일을 기계로 자동 주입하게 되어 있는데요.

    코믹(?)한 것은 여기에 있습니다.

    즉, 에어컨 가동에 따라 “보충 컴프레서 오일이 컴프레서(정확하게는 컴프레서 피스톤룸)까지 알아서(눈이 있나 보다 압력의 논리입니다) 찾아간다”는 논리인데요. 차종마다, 아니 설치된 컴프레서의 스펙마다 그 경향이 틀립니다. 어떤 차는 아예 오일이 이동이 안되는 컴프도 있어요. 오일이 비록 고비점이지만 엔진온도가 높아지면 당연히 이동속도가 빨라지겠죠. 물엿 끓이는 것처럼요.

    따라서, 전문가들은 컴프를 뜯기 번거로우니(재패킹의 문제도 있고), 컴프레서 릴리프밸브를 열고 별도로 오일을 투입하기도 합니다. 가스에는 형광염료를 넣을 수 없으니 대부분 형광염료 조성된 오일(형광색 PAG오일)을 씁니다. 오일(윤활유 역활)이 부족하면 컴프 소음/진동이나 마찰발열이 심하겠죠. 다만 릴리프밸브의 중력적 위치에 따라 투입량이 한정적이니 자동모드에 나누어 넣습니다. 그럼 좀 빨라지겠죠. 아무래도 피스톤룸에 바로 넣게 되니까요.

    배관이 정상이라면, 고압/저압 투입구의 노즐 고무 패킹 노화로 그쪽에서 많이 가스/눈먼(방황하는) 오일이 누출 됩니다. 저압 쪽과 고압 쪽 노즐이 약간 크기가 상이해요. 대부분의 가스누출 문제 부위예요.

    결론적으로 오일의 투입(당근 가스는 주입이 되죠)과 노즐의 교체로 대부분의 에어컨 문제는 해결됩니다. 오일이 부족하면 컴프의 기계적 수명이 단축됩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가스만 넣으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죠.

    도움이 되셨길…..
  • 레벨 병장 f22sky 06/21 20:33 답글 신고
    고도의 지식에 감사하고 감탄할 따름입니다. 혹시 전현직 정비사님이신지 ^^
    말씀하신 내용으로 더 알아보고 수리 시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이등병 나기2020 06/21 22:02 신고
    @f22sky
    저는 편리함을 추구하는 정비사에게는 진상고객이고 FM을 강조하는 정비사에게는 평생친구입니다.

    에어컨 성수기라서 FM대로 작업하시기 어려울겁니다.
    절차를 말씀드릴게요.

    1. 플러싱모드로 가스+오일 모두 제거해서 회수량을 확인한다. 메모해 두세요. 나중 투입량도요.
    매우 저압까지 내려야 하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누설부분이 있으면 더욱 더 오래 걸리겠죠. 회수 가스량이 정규투입량보다 현저히 적다면 배관/노즐/콤프 연결부/콘덴서 누설.

    2. 상압으로 올리고, 고압/저압 노즐 교체 후 리프트 올려서 콤프 릴리프 밸브 위치 확인 후 열고, 간이 스포이드로 형광염료오일(PAG오일) 주입(매우 귀찮아 합니다).

    3. 릴리프밸브 닫고(고무패킹 상태 확인하세요) 리프트 내리고 자동주입기로 정규 가스량과 보충 PAG오일 주입.

    4. 엔진 가동 후 리프트 올려서 UV램프로 누설 확인 후 리프트 내리고 램프로 노즐 누설 확인 및 에어컨 가동 확인. 라인에 성애가 낄 정도가 되어야 정상입니다. 여름이라 성애는…. UV램프는 오픈마켓에서 2~3000원 정도하니 하나 구입하셔서 보관하시면 부동액 누수 확인에도 도움이 됩니다. 통상 그해 에어컨 처음 가동하는 4월경에 매년 점검하시면 좋습니다. 램프로는 지하주차장같은 곳에서 수시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대략 2시간 정도 소요되니, 손님없는 아침 이른 시간 대를 예약(노즐 재고 확인 필수)해서 움직이심이 좋겠습니다.

    제가 굳이 절차를 적은 이유는 이 기회에 소울메이트 정비사를 찾아 보심이….고집스럽고 성질 더러운 은둔고수가 의외로 많습니다. 뭐 에어컨으로 피 빨리는 것 같아서….안타깝네요.
  • 레벨 이등병 나라바 06/22 08:30 답글 신고
    에어컨콘덴서 냉각휀 구동여부점검
  • 레벨 이등병 나기2020 06/22 09:12 답글 신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 드라이어(에어컨 라인의 고정식 필터, 모든 필터류가 그렇듯이 “소모성 부품”입니다)의 수명이 다해서(이물질 막힘)의 가능성도 있네요.

    우선 비탈거 방식의 위 조치를 해 보시고, 개선이 안되면 고려하시면 됩니다.

    아. 왕 짜증. Behr 것. 정품은 (AC콘덴서+리시버 드라이어) 앗세이로 나오네요…..드라이어만 갈려면 애프터에서 찾아야 하네요.
  • 레벨 대장 오렌지색이호박색 06/23 18:55 답글 신고
    그냥 압력 확인해서 가스를 조금 더 넣는건 어떨까요?

    비싼 돈 들여서 고치느니......

    딱 가스부족 증상인데요.

    혹시 1234 가스라면 몰라도 134 가스라면 가스 부족 증상인데요.
  • 레벨 이등병 나기2020 06/24 09:42 답글 신고
    앗. 1234/134 미세한 작동 차이를 아시는 분.

    전문가시네요. 딱 내공있는 기술자이신데 이분께 의뢰해 보심이….

    그런데 궁금한 것은 1234 비점은 -30도, 134 비점은 -26도 이니 동일 온도 조건에서 1234가 더 많이 가스상태로 있어야 함으로, 언급하신 1234-134가 아니라 134-1234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중요한 증기압은 1234/134가 50도까지는 거의 같으니…..
    고견 부탁드립니다.
  • 레벨 대장 오렌지색이호박색 06/24 10:59 신고
    @나기2020 1234는 000 말라고 조금 빼잖아요. 비점의 문제가 아니라 애시당초

    적게 넣잖아요.

    000이 뭔지 말하면 님이나 저나 무사하지는 못하겟죠?
  • 레벨 이등병 나기2020 06/24 11:11 신고
    아이고 제 걱정은 (무사)안하셔도 됩니다.
    뭐 감사해요.

    다른 분들이 많이 읽으시니 잘 풀어서 써 주시는 것(가능한한 수치나 증거 위주로)이…

    달인 덕분에 저도 공부 좀 하게요.
  • 레벨 대장 오렌지색이호박색 06/24 12:10 신고
    @나기2020 가스 특성은 잘 모르구요.

    그냥 가스 무게 보다는 차량 노후에 따른 성능 변화를

    압력 조정을 통해서 극복하자 뭐 그런 겁니다.

    포인트는 압력의 차이이지 그 높낮이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말이 나와서 말인데 1234 쓰느니 저렴한 부탄을 넣고 말지....지미.....
  • 레벨 상사 3 반단 06/26 21:09 답글 신고
    전문가분들이 많으시니 조금은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보면 차가 열받으면 시원하다는건 냉각팬이 돌아가서 그런거 같고 그러면 에어컨 작동시에도 팬이 돌아야 하는데 안돌아서 아닐까요 이게 맞다면 에어컨 쪽에서 냉각팬으로 보내는 전기적 기능에 이상 일수도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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