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출처는 carwow라는 너튜브 자동차 리뷰 채널에서 퍼왔습니다.
총 6대의 차량이 테스트에 사용이 되었습니다.
-사진 순서대로.
혼다 E
미니 일렉트릭
폭스바겐 e-up!
푸조 e-208
복스홀 코르사-e
르노 조에
이중에서 한국에 판매되는 차는 미니, 푸조, 르노입니다.
(푸조와 복스홀은 껍대기와 실내만 다른 같은차입니다.)
주행거리 테스트임으로, 주행거리 순으로 차량과 간단 정보를 나열하겠습니다.
6위. 혼다 E
출력: 154hp
중량: 1520kg
배터리: 35.5kWh
제로백: 8.0초
제원상 주행거리: 201km
실제 주행거리: 182km
제원 대비 효율: 90%
모터 출력이 154hp로 체급대비 고출력이며.
무게가 1520kg으로 무거운 편인데.
배터리 용량이 적은게 단점.
따라서 주행거리가 가장 짧게 측정이 되었습니다.
다른 차들에 비해 확연하게 주행거리가 짧네요.
다른 차들과는 다르게 전기차 전용으로 설계가 된 차임에도 불구하고 주행거리는......ㄷㄷ
5위. 미니 일렉트릭
출력: 184hp
중량: 1365kg
배터리: 32.6kWh
제로백: 7.3초
제원상 주행거리: 233km
실제 주행거리: 248km
제원 대비 효율: 106%
가장 강력한 모터를 가지고 있으며.
배터리 용량이 가장 작으나.
무게가 가벼운 덕을 보는듯 합니다.
그래서 혼다보다 66km를 더 주행할 수 있었나보군요.
제원상 주행거리보다 더 먼거리를 달렸습니다.
4위. 푸조 e-208
출력: 136hp
중량: 1483kg
배터리: 50.0kWh
제로백: 8.1초
제원상 주행거리: 349km
실제 주행거리: 259km
제원 대비 효율: 74%
2위인 코르사랑 같은 차입니다.
푸조가 코르사보다 더 가볍지만, 주행거리는 오히려 더 떨어집니다.
배터리 품질 편차인지, 세부 셜계 차이인지는 모르겠네요.
제원 대비 주행거리 효율이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3위. 폭스바겐 e-up!
출력: 82hp
중량: 1235kg
배터리: 36.8kWh
제로백: 11.9초
제원상 주행거리: 256km
실제 주행거리: 261km
제원 대비 효율: 102%
가장 가볍지만, 가장 힘이 없습니다.
덕분에 적은 용량의 배터리를 가지고도 푸조와 거의 동일한 주행거리를 달성하였습니다.
제원상 주행거리보다 더 먼 거리를 주행하였습니다.
2위. 복스홀 코르사-e
출력: 136hp
중량: 1530kg
배터리: 50.0kWh
제로백: 7.6초
제원상 주행거리: 336km
실제 주행거리: 280km
제원 대비 효율: 83%
4위인 e-208과 같은 차입니다.
더 무거움에도 불구하고 더 먼거리를 달렸습니다.
배터리 품질 편차인건지, 세부 설계 차이인지는 모르겠네요.
다만 코르사 역시 제원 대비 실제 주행거리 효율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1위. 르노 조에
출력: 135hp
중량: 1577kg
배터리: 50.5kWh
제로백: 9.5초
제원상 주행거리: 383km
실제 주행거리: 369km
제원 대비 효율: 96%
가장 무거운 차지만, 배터리 용량도 가장 큽니다.
본 테스트에서 주행거리 1등을 기록하였습니다.
다른 차들은 다 200km대의 주행거리를 기록하였으나(혼다는 100km대) 르노는 300km대의 주행거리를 달성하였네요.
이중 한국에서 판매중인 차는 미니, 푸조, 르노 입니다.
약간의 스펙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으나 큰 차이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주행거리"만"보면 르노를 찬양해야 하는 것인가......ㅋㅋㅋ
하지만 이 차들은 목적이 시티카라서 다른 구매 포인트가 더 중요하신 분들도 많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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