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잘모를때ㅡ아우디
차에관심이있을때ㅡ벤츠
경험이 많을때ㅡ비머
젊은시절가고비머는 좀 품위가 안설때ㅡ벤츠s
수입타다 차에 관심이 접어들때ㅡ그냥아무거나 유지 스트레스 없는거
차가 볼펜처럼 가격이 싸서 이것저것 써볼수없으니
한계가있고 국민의98프로이상이 평생 독삼사 한번 소유해보지못함. 그외에도 국산차타다 독일차 한두대 타다보면
나이가 40-50되다보면 차장사외엔 경험이 불가능한게 현실. 그래서 의견이 갈리는것뿐 답이 이미정해져있음
이걸 이해해야함.
박찬호가 공120던지는건 자기딴엔 쉽고 못던지는사람은 좀 답답할수있지만 대부분의 일반인은 못던지고 그게정상.
차라는게 도로위를 달리는기계가 더 민첩하고
핸들링이좋고.코너가좋고.가속력과 제동성.응답성등이 좋으면 그또한 안락함과 안전한 느낌이 동반될수밖에 없음.
솔직히 전 렌트카 하는대 특성상 이쪽사람들은 다 비머서호하지 아우디 벤츠선호 단한명도 없음s빼고.
그래봐야 전기차시대 코앞이고 향후 레일위를 달리듯 이동해서 다 똑같겠지만 그전까진 뭐
내 한번 가보게
글구 대전살지도 않아요 전세논 집이 있지..
나더러 ㅌ클 고급유넣는다고 그거갖다 대전망신시키지 말고 닥치라 한걸 보면 대전 맞는거 같은데..대전에 깊은 애정이 없고 이런말 안할건데
팬이라고 한건 쏙 빼놓고
장난한번친걸로 가지구 그후로죽일듯 원수로 타겟잡아 복수의 칼을 갈고 그러면
내가 어ㄸ
먼 복수의 칼을 갈어 내가 영업소가서 깽판을 친다그런적 있나 그리고 팬은 먼팬 내컨셉 보고 가입해서 글쌌다 그런적은 봤지 동창이 아닌가 의심하길래 내가 오른손가락 잘린거 사진올려서 보여줬음 우리학년중 나 모르는 사람없었다고 자부하니까 동창 맞으면 알지 않을까 했을뿐 악감정은 없으니까 오해느 안하시면 좋게슴니다
엑센트나 소나타 렌트카를 타보고 현대차의 모든걸 아신다고 정리해주시긴 어렵죠.
차를 잘 모를때..... 아우디...... ㅡㅡ; 첫줄부터 어떤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AMG, M, RS 다 타보는 사람이 국민의 몇%나 되는데요?
그것 또한 차부심일 뿐 입니다.
이 글의 요지는 전체 국민의 대다수가 경험하는 보편적인 기준으로 생각한 것 뿐 입니다.
허구헌날 님같은 논리로 따지면, 부가티, 코닉세그 타본사람 아니면 다 차에대해서는 닥치고 있어야 되요
타본 차량에대해서 평가를 할 수는 있어도 일부 차종을 타보고 그 브랜드를 논한다는건 어불성설이 아닌가요?
예를들어 A6 35tdi와 530d를 타보고 A6 35tdi가 530에 비해서 어떻더라는 이야기는 할수있을지언정.
A6를 타보고 아우디는 어떠하더라고 브랜드 전체를 정리해줄 수는 없다라는 이야기죠.
다 타본 저도 감히 어떻다 정리해드리긴 힘든데.... 개인이 똑같은 차량을타도 각자 느끼는 바도 다르고.....
M이나, AMG, RS? 이건 그 브랜드에서 추구하는 가장 극한의 스포츠성을 지닌 차량일 뿐이지,
무조건적으로 이런 고성능차량들을 타봐야지만 해당 브랜드를 논할 수 있고,
정리를 할 수 있는건 아니죠,
고성능 모델은 기본적인 1~7시리즈나 A1~A8등 많은 승용 차량들이 가지고 있는 해당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극대화 시킨 모델일 뿐이죠,
결국 회사를 먹여살리는 압도적인 판매량을 가지고 있는 차들은, 5시리즈,3시리즈, A6,A4 입니다.
이런 대충적인 차를 타고 해당 브랜드를 논할 수 없다면,
왜 제조사에서는 그토록 3,5시리즈의 주행성능과 무계밸런스등을 강조하는거지요?
아우디는 왜 A6 CF를 만들면서 눈발 날리는 스키점프대를 택했나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차량들에서, 회사를 먹여살리는 주요 차량들에서
최대한 자신들 브랜드만의 정체성을 부각시켜 광고하려 하는게 요즘 독일차들 입니다.
무조건 마력만 비슷하면 다 비슷할거 같나요? 다 타보셨다면서 그런소리가 나온다면
정말 몸이 무뎌서 느끼질 못하거나 그게 아니라면
그저 본인이 이차 저차 많이 타봤다고 400마력 밑으론 다 닥치라는 소리로밖에 안들립니다.
진정 본인 말이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의문이네요
황당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왜 제글이 그렇게 이해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장님몇명에게 코끼리를 알게 하려고 만져보라 했더니 코를 만진 장님은 호스같더라... 다리를 만진 장님은 기둥같더라... 꼬리를 만진 장님은 채찍같더라 했다는 우화가 생각나네요.
일부를 만져봤다고 실체를 알 수는 없는데 그걸로 브랜드 전체를 ‘정리’ 한다는게 말이 안되지 않느냐... 어불성설아니냐 라고 한건데.. 그게 그리 황당하게 느끼실줄은 몰랐습니다. 허허허.
차 자체를 논할 수는 있어도 브랜드를 논할 수 없다라는게 제 글의 요지입니다. ㅎ
제아무리 벤츠가 안락한 브랜드이고 비엠이 다이나믹을 추구한다할지언정 c63이 520보다 안락하고 520이 c63보다 운동성이 좋을까요?
저는 되도않게 브랜드를 정리해주니 브랜드 서열을 나누는 일부 게시판 이용자들의 글에만 비슷한 댓글들을 답니다.
벤츠 비엠 아우디 뭐가좋고 뭐는 쓰레기고.. 라는 글들을 보면 정말 그 사람들이 타보고 쓰는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럼 벤츠타다 아우디타다 지금 다시 벤츠타는데 2년후 바꿀차 아우디 다시 보고있는데 ㅎㅎㅎ 그리고 차경험은 머 어떻게 결정짓는건가요? 운전경력? 아니면 머지 난 벤츠2대 아우디1대 총7년 탔는데 뭘 어떡해야 경험이 생기는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바로 비머로 바꿔타보면 그걸 느끼게 되나요?ㅎ
벤츠찾아요
꼭 개거품 물고 물어뜯는 사람들이 있어요.
현기차 독점인 국산차에 비해 수입차들은 성격이 완전 다르니 선호도가 사람마다 다를수밖에 없음.
근데 나이들면 벤츠를 찾을수밖에 없는게 운전하기가 가장 인체공학적으로 되어있고
서비스도 좋으니 많이 팔릴수밖에 없습니다.
어릴땐 밟으면 허당이 다 들어나고
미션도 병맛이고 진짜 돈없어 수입차는 타고싶고 국산은싫고의 경계에 있다고 봤는대
실제로 그런사람많고 나이먹으니 그냥 밟는것도 싫고 항속세팅이 잘되어있는차가 좋아요.
극단적인 브랜드 광신도들 글만 아니면 다양한 의견이 많을 수록 좋다고 봅니다^^
꼭 어설프게 아는 인간들이 차를 잘 모르면 이거 사네 어쩌네 하면서 잘 아는척함.
그러면서 자기는 차를 잘 아니까 하면서 주제도 모르고 쏘고 다니다가 전손사고 내고 징징댐.
40프로는 타고다닐거 같은데,,흔한게 외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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