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설레발이라는 것입니다. 원가절감이 대폭 들어간 미국형이라야 지금 파사트와 같은 가격이 가능합니다.
지금 3천만원대 초반인 모델의 경우 유럽형이 들어오면 4천만원대 초반이 됩니다.
CC의 예를 들어 생각해 보면 4천만원대 후반이 될 수도 있고, 디젤모델은 장비 좀 갖추면 5천만원 쉽게 넘어갑니다.
이전 6세대 파사트가 국내시장에서 나름 인기를 얻기는 했지만 폭발적이지는 못했던 이유가 "비교적 높은 가격"이었고, 지금 나오는 7세대 파사트가 미국형으로 들어와서 국내에서 상당히 잘 팔리는 이유가 바로 비교적 낮은 가격인데, 폭스바겐이 미치거나 뭔가 색다른 전략이 있는 것이 아닌 한 비싼 유럽형을 다시 들여올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인터넷 설레발 반응만 믿고 들여왔다가는 망하기 쉽다는 것을 폭스바겐코리아가 모른다면 얘기가 다릅니다만.
현재 판매중인 7세대 미국형 파사트는 원가절감으로 인해 내장재부터가 유럽형보다 허접합니다만 큰 차체와 낮은 가격이라는 중요한 장점이 있습니다. 내장재 등 부품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 참고 타면 그렇게 드러나지 않는 문제이기도 하므로 별로 문제가 되지 않죠. 그러나, 8세대가 나오면서 가격이 확 오르고 크기는 줄어든다면 실구매 고객들이 과연 어떻게 반응할지 ........
그래서 CC가 필요한 것입니다. 4도어 쿠페형이라는 특징을 가진 CC는 유럽형 파사트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나 작은 사이즈와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8세대 역시 유럽형 파사트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신형 CC가 들어올 것이라고 예상하는 이유도 그것입니다. 언제 나올 지 모릅니다만. 또, 8세대 미국형도 분명히 등장할 것인데, 그 모델이 들어올 가능성은 거의 100%이지요. 유럽형이 들어오든 말든 미국형은 반드시 들어올 것입니다.
그 이후 개소세 할인과 EU와의 FTA가 적용됐다고 하더라도
거의 5,6년전 이야기라 물가상승분 감안하고 옵션 강화가 있는 관계로 가격 인상 요인은 충분하다 봅니다.
4천후반 예상될 듯.ㅎ
또 모르죠, MQB로 원가가 줄어들었다고 뉴스에서 나오는 걸로 봐선 4천중반 갈지도~ 4천초반은 불가능요.
기자가 그렇게 넘겨짚은 것이죠.
기레기들은 그냥 던져보는 기사가 대부분이에요. 그냥 아니면 말구 식의 기사들이 대부분,
캠리도 2천만원대 출시 이러면서 몇개월 썰풀던데...실제로 출시가격은 3400만원 정도.
기자가 넘겨짚어서 부연설명한 것일 뿐입니다.
지금 3천만원대 초반인 모델의 경우 유럽형이 들어오면 4천만원대 초반이 됩니다.
CC의 예를 들어 생각해 보면 4천만원대 후반이 될 수도 있고, 디젤모델은 장비 좀 갖추면 5천만원 쉽게 넘어갑니다.
이전 6세대 파사트가 국내시장에서 나름 인기를 얻기는 했지만 폭발적이지는 못했던 이유가 "비교적 높은 가격"이었고, 지금 나오는 7세대 파사트가 미국형으로 들어와서 국내에서 상당히 잘 팔리는 이유가 바로 비교적 낮은 가격인데, 폭스바겐이 미치거나 뭔가 색다른 전략이 있는 것이 아닌 한 비싼 유럽형을 다시 들여올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인터넷 설레발 반응만 믿고 들여왔다가는 망하기 쉽다는 것을 폭스바겐코리아가 모른다면 얘기가 다릅니다만.
현재 판매중인 7세대 미국형 파사트는 원가절감으로 인해 내장재부터가 유럽형보다 허접합니다만 큰 차체와 낮은 가격이라는 중요한 장점이 있습니다. 내장재 등 부품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 참고 타면 그렇게 드러나지 않는 문제이기도 하므로 별로 문제가 되지 않죠. 그러나, 8세대가 나오면서 가격이 확 오르고 크기는 줄어든다면 실구매 고객들이 과연 어떻게 반응할지 ........
그래서 CC가 필요한 것입니다. 4도어 쿠페형이라는 특징을 가진 CC는 유럽형 파사트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나 작은 사이즈와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8세대 역시 유럽형 파사트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신형 CC가 들어올 것이라고 예상하는 이유도 그것입니다. 언제 나올 지 모릅니다만. 또, 8세대 미국형도 분명히 등장할 것인데, 그 모델이 들어올 가능성은 거의 100%이지요. 유럽형이 들어오든 말든 미국형은 반드시 들어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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