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들어 CR-V, RAV4 보다가.. 일본차량에 대한 부담감에 패스하고
이스케이프 1.6 모델 재고할인 받은거 계약하기 직전에 배기가스 유입 및 에코부스터 1.6 엔진 발화 기사 및 리콜 내용들 때문에 구매 못하고..
멍하니 있다가 다시 드림카 브랜드인 벤츠와 BMW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자게이분들 말 믿고 와이프랑 BMW매장 갔다가 프로모션 금액 차이가 너무커서 (예산초과..) 견적만 받고 오고
하아.. 3천후반~4천초반이 차량 구매하기가 가장 어렵네요.
동네 폭바 매장에 티구안 보러갔다가 와이프가 파샤트에 꽂혀서는.. 4100에 8%할인 딜 받았으나
램프가 바이제논도 아닌 할로겐에.. 대 실망.. 하여 또 접고.. (내부 공간은 최고더라구요.. 트렁크랑..)
이번 주말엔 다시 벤츠 매장가보기로 했네요..
(독일산 카렌스인 b클래스 보려구요..)
차 고르는게 점점 쉽지가 않아요..
세단도 봤다가 SUV도 봤다가...
제가 그리 결정장애가 있거나 한 편도 아닌데...
원하는 가격대에 패밀리카로 쓸 녀석을 맞추다보니 이놈 저놈 다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애초에 딱 정해진 모델이 있으면 더 편했을 것 같은대...
허허...
저랑 비슷한 고민해보셨던 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셨나요?
이런 케이스가 있으신가요~?
차를바서
그래요
냉정히
가격대
정해있으면
선택의폭이
좁잖아요
모든차량은
장단이있습니다
하물며
슈퍼급차도
그렇고요
백 퍼완벽한차
사실려면
옵션선택밖에
없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