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관련은 지식이 별로 없어서 그런데요.
주식회사가 처음 생길 때는 주식을 발행해서 투자자로부터 직접 자금을 지원받아 쓰고
나중에 일정 배당금을 계속 줬던 거 같은데..
이게 언제부터 기업이 그 돈을 직접 가져가지 가지 않고 증권거래소로 들어가게 된걸까요?
주식 투자자들이 주식 그 자체를 거래할 수 있도록 거래소가 나중에 생긴건지...
경제 관련은 지식이 별로 없어서 그런데요.
주식회사가 처음 생길 때는 주식을 발행해서 투자자로부터 직접 자금을 지원받아 쓰고
나중에 일정 배당금을 계속 줬던 거 같은데..
이게 언제부터 기업이 그 돈을 직접 가져가지 가지 않고 증권거래소로 들어가게 된걸까요?
주식 투자자들이 주식 그 자체를 거래할 수 있도록 거래소가 나중에 생긴건지...
내가 1천만원 있는데 은행에서 4천만원밖에 안빌려주네.. 철수야 돈좀있냐? 2천만원만 투자해 잘되면 수익금 나눠줄게. 영희랑 민수야 1500만원씩 투자해 -> 창업주지분50% 철수20% 영희랑민수 지분 각 15% 인 주식회사
민수가 당장에 돈이 급해서 수익은 됬고 1500만원 돌려달라고 했으니 회사가 아직 초창기라 빼줄돈이 없음. 그래서 민수는 영수에게 내가 1500만원어치 투자지분이 있는데 이거 천만원에 살래? 해서 영수는 천만원으로 15%의 지분을 챙김
어느덧 회사는 자리를 잡았고 지분 1%당 50만원의 수익을 배분하기로 결정함.
영수는 750만원의 배당금을 받고 앞으로도 매년 배당받을것을 기대하지만 배당받는것을본 갑수가 영수에게 너의 지분 5%를 천만원에 팔것을 제안하여 영수는 수락함. 영수는 처음에 천만원으로 지분 15%를 인수하였으나 배당을 제외하고 투자원금은 회수했음에도 10%라는 지분을 보유함.
이 일말의 과정을 친구들끼리 할수도 있지만 규모가 커지기 때문에 증권거래소에서 중개하여 서로 모르는사람들끼리도 거래가 가능하게 만듬.
참 쉽죠??
아프리카 남단을 돌아 중동, 인도, 동남아까지 가거나 아메리카 대륙으로 가서
물건을 구매해서 올 때, 10척중 2대만 돌아와도 성공일 때
투자자들에게 배분을 위하여 투자금의 %를 투자자와 무역상이 나누기 위하여 사용되다가
동인도회사가 설립되어 본격적으로 투자자와 회사간의 일로 되면서
각 개별 상단에 대하여 투자자 모집 및 집행(현재로 하면 개별법인) 형태로 발전
이렇게 투자자에게 지분증서(주식)가 발행되었는데
이게 성공할지 말지는 짧게는 1~2년 길게는 5년이상 걸리기도 하여
투자자의 자산을 처분할 경우가 생겨
그 투자 지분증서(주식)을 거래하기 위하여 처음 생겼습니다.
그러니 주식거래소는 지속가능한 법인형태인 동인도회사가 나오면서 생겼다고 볼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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